카드도 되요. 저도 카드로 결재했어요.

가게 마다 달라요... 꼭 카드를 쓰셔야 하면 미리 물어보시고 들어가셔야 겠네여....
그리고 카드 사용시 아마 3%수수료 붙을 겁니다.

저도 들은 얘기인데, 개인적으로 가면 비싸다고 합니다. 개인 블로그에서는 혼자 저녁 식사 후에 200 달러 정도 지불했다는 분도 보았습니다.
외국인들의 리뷰에서도 식당앞에 써 놓은 가격의 50-60% 정도 할인해서 흥정하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식당앞 삐끼들이 쉽게 흥정해 주지 않는다고 하네요..그래서 여행사나 호텔에서 예약을 하고 가격을 미리 정한 다음에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여행사나 호텔이 커미션을 챙기겠지만 그래도 크게 바가지 쓰지 않고 기분 상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발리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사람의 의견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짐바란시푸드 정말 비추예요. 차라리 비치를 바라볼 수 있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세요. 그돈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짐바란시푸드 카드도 되요.tax 도 없어요..

직접 갔다와서 쓰네요 ^^;
카드 결제는 되지만 현금 낼때 가격에 3%인가 수수료 붙여요.
그리고 짐바란씨푸드 ... 발리관광가서 한번쯤은 가볼코스지만,
다음번에 발리 가게되면 절대로 안갈겁니다. 그만큼 가격대비 별로더라구요.

한번 가봤는데 석양은 좋았지만, 다음부터는 다음부터는 평화를 위해 안가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