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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도움을 얻어 가다가
염치없이 한 가지 궁금한 점 질문 올립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관심과 도움을 기대하며
패키지만 다니던 50대 중반 아주머니 세 분이 동시에 묵을 숙소.
지역: 사누르(꾸따 지역도 OK) 3박, 우붓 1박
가격: 1박 80불(평균) 이하 수준으로 좋은 곳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기간: 5/26 ~ 5/29(확정)
***호텔과의 개인적 이메일로 네고를 한다면
호텔 관련 사이트에 공시된 가격에서 어느 정도 수준으로
조정이 가능할까요?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도움을 얻어 가다가
염치없이 한 가지 궁금한 점 질문 올립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관심과 도움을 기대하며
패키지만 다니던 50대 중반 아주머니 세 분이 동시에 묵을 숙소.
지역: 사누르(꾸따 지역도 OK) 3박, 우붓 1박
가격: 1박 80불(평균) 이하 수준으로 좋은 곳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기간: 5/26 ~ 5/29(확정)
***호텔과의 개인적 이메일로 네고를 한다면
호텔 관련 사이트에 공시된 가격에서 어느 정도 수준으로
조정이 가능할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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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말씀을 참고로 열심히 찾아보갰습니다.
근네 웹발리가 숙소명입니까, 안면 숙소 관련 사이트입니까?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
무식해서 죄송합니다...는 표현이 ???^^;;
모든 이들에게 처음이 있습니다...그 처음이라 하여 부끄러워 하실 것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ㅎㅎㅎ...
웹발리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시구요...발리를 검색해 보시면 현지여행사가 나올 것 같습니다,,,검색을 해 보세요...여행사들마다 가격경쟁력있는 숙소들이 다르다 보니...여행사power또는 호텔매니저들 power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가격이니깐요...몇군데 확인해 보시고 빨리 예약에 들어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세분의 항공권 가격에 비해 숙소비가 차지하는 바가 적습니다...
저라면 주로 어떤 취향의 여행을 하시길 원하시는지 그리고 나서 묵고 싶으신 지역을 정하신 후에 호텔을 찾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호텔비에서 절약하실 수 있는 비용이 몇천원이 안되실 수 있는데...
교통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
우붓이면 뚠중마스 뜨갈사리 그린필드 등 하노만 로드에 원하시는 숙소 있을거 같습니다. 몽키포레스트로드쪽은 걷긴 좋은데 셔틀서비스가 소형숙소에는 없어서 세분이 다니실라면 셔틀서비스 있는 소형호텔 추천합니다.
호텔예약싸이트인 아고다 또는 호텔트래블닷컴 통해서 예약넣을수 있는 소형 호텔들도 많구요~ 직접 네고 하기 힘드시면 싸이트 이용하시는게 더 편합니다.
혹시 어려우시면 아들이나 딸 주변 젊은 사람들 도움을 받아서 진행해보세요~
꾸따쪽은 완전 애덜노는판이라서 너무 시끄럽고 정신사나울수 있습니다.
번잡한거 조아하신다면 상관없구요 ^^;
그나마 사누르나 누사두아쪽이 조용한편인데.. 누사두아는 좀 고급이고..
사누르지역을 전 추천드려요~ 그쪽에 한국인 운영 홈스테이나 호텔있어서
직접예약가능하실겁니다. '사누르' 로 검색해보세요
50대 아줌마 여행! 너무 멋지십니다 ^^
(아~ 장기숙박 아니고 80불 이하 호텔의 네고는 좀 어려울수도 있어요~ 호텔관련예약싸이트 금액에서 전 5불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직접예약보다 싼경우도 있고.. 암턴 4박으로 큰 네고는 어려우실겁니다.) -
살림만 하던 아줌마들이다보니 한 푼이라도 절약하고픈 마음에 그만...
조언을 곰씹어 가며 한국 아줌마의 저력을 발휘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그 동안의 형식에서 벗어나 보고파 계획한 자유여행.
참 어렵기도 하고 재미도 나네요.
이렇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 더욱 힘이 납니다.
은혜에 보답코자 멋진 여행을 만들어 볼랍니다. -
정말 즐겁고 보람찬 여행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댓글을 달면서 제가 왜 신이 나죠???참고로...해외호텔에이젼시들은 결제를 할 때...비자피 1%도 붙습니다...
몇군데 호텔들은 에이젼시들보다 호텔사이트가 더 저렴할 때도 있었답니다...^^...
세분이시면 크로보칸이 더 나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사누르는 교통이 불편할 수 있어서요...걸어다니시기 편하시고 택시를 이용하시기 나은 곳은 크로보칸이나 스미냑일 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
오랜만에 정말 활기찬 여고 동창들의 나들이가 될 것 같습니다.
비행기표는 이미 발권했고, 가이드도 거의 확정되었고 숙소에 대해서도
이렇게 친절한 도움들을 주시니 더욱 힘이 나고 벌써부터 꿈에 부푼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50대 줌마의 저력을 발견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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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정이라는 것이 풀빌라같은 경우 1박당 꽤 비싼 가격이지만 3박이상 묵는 이들이 드물다 보니...3박을 묵으신다고 하면 흥정이 가능하겠으나...
1박당 80불정도의 숙소는 불가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는 자주 발리에 들어가서 있는 편인데요...
2008년에 오픈한 한 숙소에 발리 들어갈 때마다 ...5박내지 4박을 묵습니다...(옮기기 귀찮아서)
다섯번 정도 그렇게 하다 보니...(매니저,오래 근무한 직원들 다 압니다...)
직원들 매니저 재량껏 할인을 해 주지만...
저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잠정적으로 자주 오는 고객일 것이라는 가능성을 내포하는) 80불정도의 숙소에서 네고를 하시는 것은 그리 녹록치 않으실 수 있습니다...제 생각에는 직접예약보다는 현지여행사에 예약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리고 해외에이젼시들의 가격대비 잇점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그런데 그런 것을 직접 비교하시고 예약하시려면 더 힘드실 수 있으니...지금 1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는 현지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곳의 도움을 받으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혹여 오해가 있으실 것 같아서 말씀드리면 전 여행업에 있는 이는 아닙니다...그리고 형제자매중에서 그리고 제 지인중에서 발리의 여행업에 있는 이도 없습니다(친한 분이 한국에서 여행사를 운영하시지만...발리로 고객을 보내는 곳도 아닙니다...) 그저 가격대비 저렴한 것을 선호하다 보니...시행착오를 겪은 편이라 말씀드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