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글에 댓글을 드렸지만 공항에서도 아마 팔긴 팔겁니다. 근데 옴팡 바가지가 될듯한 느낌이구요 ㅎ;
2. 스파발리는 안가봐서 ㅎ; 다음분께 패스

1. 공항나오셔서 좌측으로 가시면 심카드를 비롯해 크레딧을 충전하는 곳이 있지만
윗분 말씀대로 좀 많이 비쌉니다. 급하신것 아니시라면 시내로 또는 숙소 근처에서 구입하는것이 조금이나마 예산을 아끼실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고요
더불어 꾸따 마타하리 앞은...정말 비쌉니다.
일반적인 번호 5000Rp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나 마타하리쪽은 미니멈 100.000Rp 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을 쓰신다 하셨는데 아시다시피 아이폰3 와 아이폰4의 심카드는 크기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3의 경우 일반 심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나 아이폰4의 경우 싸이즈로 인해 현재
시판되는 심카드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때문에 발리의 애플매장 (선셋로드를 비롯해 5군데 정도 매장이 있으나 까르푸 2층으로 가시는 것이 가장 빠를것 같네요) 에서 일반 심카드를 특수 가위로 잘라드립니다. 물론 무료구요 가끔 질나쁜 직원들은 돈을 요구하는데 주실 필요없습니다.


2. 빈땅수퍼에서 쓰미냑 방향으로 가다 첫 번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쉽게 눈에 띕니다.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는 규모에 깔끔하게 정돈 되어있고, 마사지뿐 아니라 매니큐어,패디큐어 등도 잘 한다는 소문으로 썩 좋지 않은 위치인데도 많은 외국인들로 항상 북적거리죠. 마사지도 수준급이라도 생각되나.. 역시나 마사지는 '샵' 보다는 '테라피스트' 가 중요한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