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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 여행으로 발리를 가기로 했습니다.
일정은 2/19 ~ 2/24, 4박6일 가루다항공입니다.
어머니, 장모님, 저와 와이프, 그리고 애들 두명(5세, 3세) 이렇게 6명입니다.
페밀리룸으로 잡으려고 하니 꾸따, 스미냑, 레기안지역에서는 호텔이 없거나 또는 아주 비싸군요.
그래서 사누르지역에 "사누르 파라다이스 플라자 스위트"에서 처음 2박을 하고
우붓에 있는 "술리 리조트 & spa"에서 1박
마지막날에는 페밀리룸이 아닌 일반 객실 2개를 빌려서 꾸따에서 "Hard Rock Hotel"에서 1박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호텔을 잡으면 여행 계획을 어떻게 잡으면 될까요.
사누르 지역이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지역이라 여행 계획을 잡기가 약간 애매한 면이 있네요..
여행지가 대부분 서쪽과 남부, 그리고 우붓에 있어서 사누르지역에 호텔을 잡는게 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호텔을 바꾸는게 나을까요?
도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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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은 잘모르지만 호텔 많이 옮겨 다니는것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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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르도 아주 외지지느 않아요..사누르서 꾸따까지 택시로 20분? 안걸렸나 합니다..
그런데 인원이 많아 택시로 이동하기는 좀 불편하겠네요..
아예 남부쪽 2박 우붓쪽 2박 이렇게 잡는게 나을것 같은데요..솔직히 우붓1박은 넘 짧거든요..^^
그런데..우붓 술리리조트가 성인4명이 가능한가요? -
인원이 그정도 되시면 숙소 옮겨다니는게 큰 일입니다.
아고다 뒤져보면 스미냑정도 교통 나쁘지 않은곳에 하루 250불정도면 스리베드룸 풀빌라 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출발날짜가 2월22일이라 최근에 뒤져본거니 맞을듯합니다.
쓰리베드룸 풀빌라 예약해서 넓은수영장 편하게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머님이나 장모님도 그런 단독 풀빌라가 숙소라고 하면 돈좀 썼구나 하고 만족하실듯; -
일단 사누르 플라자는 해변가긴한데 위치가 아주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동이 용ㅇ이한곳도 아닙니다.
그리고 짧은 일정중에 우붓숙소를 넣는것은 추천하고싶지 않고요..마지막날에 가이드딸린 차량 렌트해서 우붓지역 둘러본후 쇼핑이나 마사지등을 하는게 늦은 비행기시간 감안하면 더 편합니다.
하드락호텔은 수영장은 아이가 좋아할듯하나 밤에는 시끄럽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는 별로죠. -
도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단 사누르는 비추인듯 하네요.. 저도 좀 망설여졌었는데요..
ksj706님 혹시 알아보신 호텔 이름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말씀하신 가격대에 풀빌라는 검색이 되는데 어디가 좋을지.
일단 저는 우말라스 호텔 & 레지던스를 보고 있는데 여기가 괜찮을까요..
애들 노는 시설이 있으면 좀 좋을텐데 여긴 그런 시설은 없는듯 하네요.. -
네 '술리 리조트 & spa' 라는 곳인데 family room이 있더라구요.
비슷한 이름으로 '술리 리조트 & spa 호텔' 이라는 곳에는 없습니다.
근데 술리 리조트가 우붓 중심가(monkey forest)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좀 망설여지네요.
창푸룽 사리 호텔(monkey forest 바로 옆)에서 객실 2개를 빌릴까 고민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스미냑쪽에 가본 풀빌라는 마야사양정도인데.
거긴 3베드룸은 가격이 좀 비싸고.
클럽빌라나..아야빌라정도가 가성비가 괜찮았던듯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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