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못해도 됩니다.
- 짐바란 시푸드는 예약할 필요없습니다. 마치 노량진 수산시장처럼 먹을 생선들 선택해서 요리해 달라고 하면, 해변가 테이블로 안내받습니다. 거기서 기다리고 요리나오면 먹으면 됩니다.

얼굴맛사지는 저라면 받지 않겠습니다...
일단 공산품이 들어가는 서비스는 만족도가 절대적으로 떨어지니깐요...
가격대비 그리고 피부트러블도 일어날 수 있구요...
하지만 바디위주인 스파라면 저는 발리에서 경험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래프팅-우붓일정을 하루에 잡는게 나을듯 합니다. 모든 숙소가 꾸따,스미냑쪽이라 두번이나 우붓을 왔다갔다하는게 좀 비효율적일거 같네요 . 그럴꺼면 숙소를 꾸따-스미냑으로 잡을 이유가 없거든요.

래프팅은 여러코스가 있으니깐 여기서 더 검색해보시구요. 한국에서 예약하고 갈수도있고, 현지도착하면 주변에 여행사부스들 보일꺼에요 그곳에서 하셔도 됩니다.

하도 오래전에 래프팅을 해봐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저는 박쥐동굴코스가 포함된 래프팅이었어요. 그리고 픽업과 점심식사가 포함되어있었고, 래프팅이 끝나면 간단히 샤워를 할수 있는 곳도 있었던거 같아요.

래프팅은 보통 오전에 시작하니까 오전은 래프팅 오후는 우붓시내일정으로 넣으시고 우붓돌아다니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우붓외곽을 관광할게 아니시라면 우붓시내에서는 걸어서 가능하니 오후에 우붓시내 둘러보시고 꾸따지역으로 가는 차량만 예약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래프팅후에 우붓시내에 데려다달라고 하면 될꺼구요
우붓길거리에 자가용택시들 많이 있으니깐 그런분들 컨택하셔서 꾸따가는 차량 확보하심 될거구요. 불안하시면 미리 발리서프에서 좀 유명하신분들께 예약하셔도 되구요


짐바란씨푸드는 택시타고 짐바란씨푸드가자고 하셔서 내리신다음 천천히 걸으면서 선택하세요 기사가추천하는곳은 기사가커미션 받는곳이많아서 주의하시구요~~

여행준비잘하세요

어제 발리에서 들어온 사람입니다.
저는 우붓에 있으면서 레프팅을 신청해서(발리바다) 다녀왔는데
우붓 숙소에서도(8시 40분쯤 출발) 한시간이 걸리는 장소더라구요.
다 마치고 나오니까 12시 반에서 한시사이
그러고 꾸따에 있는 숙소(까르띠까 프라자)까지 들어가니 3시 반이 훌쩍 넘어버리더라구요..
거진 하루를 잡아먹는 일정이라는거죠..
신나고 재미는 있습니다.
레프팅을 마치고 우붓시내를 돌아보는 일정은 저는 추천안해요.
며칠을 있으면서 시내를 천천히 돌아보는건 괜찮은데 짧은시간에 돌아보기란
맘만 급해지고 짧은 일정이 아깝다고 봅니다.
그리고 레프팅신청하면 데리고가고 다시 숙소까지 드랍해주는데 우붓에서 내리시게 되면 따로 택시비를 물고 숙소로 돌아가셔야되는데..
부답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짐바란씨푸드는 아니지만
꾸따에서 숙소가 까르띠까 프라자여서
바로 옆에 디스커버리몰이 있잖아요
거기 앞쪽에 보면 세가라 라고 하는 음식점이 있는데요.
저희는 택시비나 어떻게 찾아가나 이런고민없이 그냥 들어가서
셋트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새우를 더 먹고 싶어해서 400그람을 더 추가해서 먹었구요
세트에 들어있는 새우가 약 200그람이라고 하더라구요
빈땅 2병시키고 그리고 소주도 들고 가서 소맥(캬~~)...
그렇게 먹고나오니까 500000루피아 내고 나왔습니다.
여기는 부가세+서비스차지 21%인가 그래요..
하지만 깨끗하고 숙소에서 가깝고
그리고 이쁜 꾸따썬셋도 보고(6시쯤에 음식점에 들어가면 됩니다)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한국사람 입맛에 거기다가 소주를 부르는 맛..ㅎㅎ
아주 만족이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수 있으니까요...

잘결정해서 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