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로비나에도 호텔 3박 예약해 놓은 상태에요
일행이 다섯이라 투베드룸 100불 좀 안되는 호텔인데 그 호텔의 가장 저렴한 방이 45만 루피아네요. 정보가 많지않아 호텔 알아볼때 좀 힘들었어요
로비나에 가실땐 어떤 방법으로 가시는지요? 저희는 일단 이거부터 정해야할거같은데 아직이네요.
쓸때없이 유익하지않은 수다만 늘어논거 같아 죄송해요
꼬망님도 맘에 드는 호텔 잡으시고 만족한 투어 하셔야할텐데요.. ^^

전.. 6시정도에 우붓에서 출발해서 부드굴 아침공기 마시고.. 도착 예정시간은 9시정도입니다. 스쿠터로 가구요... 9시부터 12시정도까지 로비나 돌아다니면서 숙소 잡아볼 생각인데 아무래도 그냥가는것보단 여기서 어느정도 정보 듣고 가고 싶거든요.

진주님은 일정이 언제쯤이신가요? 전 혼자간다면 9월 말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같이 가실분들이 혹시라도 구해지면 그일정에 무조건 맞추려구요 ^^
단 11월초 까지만요..

9월초순에는 동행하는 직장동료 때문에 무쟈게 빡시고.. 그만큼 저도 중순까지는 쉬어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 그때가 되서 일행이 구해지면 좋겠지만, 호텔 예약도 안하고 새벽에 출발하는 일정에 발리 최북단을 누가 동행할지는 ^^;; 남자들로만 네명정도 모여져서 호텔비 나눠내고 제비뽑기해서 잠자리 복불복하고 묵으면 정말 저렴하고 좋을것 같은데 사실 이건 포기하고 있습니다. ㅋ

아 남자들로만.. <== 이말 여성분들 의심 말아주세요.. 전 단지 여성분들이 있으면 시선을어디다 두어야 할지 모르는 소심한 성격때문에 적은것이지.. 남자들끼리 여행해야 재미있다 여자들은 빠져줘라 이런거 아닙니다. ㅠㅠ 전에 호텔에 집사람 아는분들 왔을때 벽만 세시간동안 쳐다보고 있었답니다. 이해해 주세요..

9월초 가시는군요..아쉽네요..^^ 저희 일행엔 남자도 있는데.. 꼬망님과 일정과 여행지가 겹친다면 발리 어디서든지 만나 션한 맥주와 담소도 나누고하면 좋을텐데.. 전에 뚠중마스에서 꼬망님 사진 봤기땜에 그런건가 저 혼자 쫌 친근하게 느끼는걸까요 ㅎㅎ
저흰 8월14일 출발 31일 출국이에요. 렘봉안은 17일 들어가서 3박, 로비나에서는 24일부터 3박해요. 그 외는 우붓, 스미냑, 누사두아에서 3박씩 할거구요 ㅎㅎㅎ

질문을 주고받는 코너가 .. 우째 이렇게 변하나요 ㅋㅋ
진주님 전 기억하고 있었구요!! 알고보니 숨은 고수님이셨네요! 램봉안쪽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가 발리에서 꼭 만날것 같은 예감이 ^^

발리 북부지역 바다는 죠스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안심하셔도 될겁니다.

뉍.. 돌고래랑 비슷하게 생겨서 혹시 있는건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ㅠㅠ

1. 꼬망님, 로비나 저렴한 숙소 천집니다.
20만루피면 걱정마시고 가서 잡으셔두 무방합니당.

돌핀상 있는 메인로드 골목골목 작은 숙소들도 많고, 리니호텔쪽으로 나오면 그 쪽으로도 가격대 있어보이나 별로 비싸지 않은 숙소들도 많아요~

2. 멘장안 투어는 걍 로비나 다이브샵에서 예약 하시면 됩니당.

3. 가자마자 스노쿨링, 밥 먹고 스노쿨링 욜케 하는데, 두번째때는 안 하고 휘휘 둘러보셔도 될 듯.ㅎㅎ 근데...동산이라...태양이 너무 따갑지 않을까..싶다능.
멘장안가면 멘장안(사슴)이 항상 거의 해변가로 내려와요~ 그거 구경이 더 재미날듯.ㅎㅎㅎㅎㅎ

4. 제 생각엔, 물에서 노는게 생각보다 피곤하니...걍 하루 더 쉬고 내려 오시는게..
로비나의 밤 하늘은 정말 예술이에요.
필히 맥주 사 들고 밤에 비치에서 하늘을 보길 바랍니다!!
눈물날 정도로 예뻐요,,,!!

5. 로비나 식당들 가격이 그리 착하진 않는듯. ㅋㅋㅋ
아스티나, 트로피컬, 씨브리즈, 쟈스민키친 요정도?
그리고 로비나에서 멘장안 가는 길에 보면 이깐 바까르라고 쓰여진 가게들 많아요.
오토바이 타실줄 알면, 몇 군데 둘러보고 이깐 바까르 드세요!!
로컬 맛집들은 가격도 착하고, 넘 맛있다능!!
그리고 로비나 길거리에서 파는 깜빙사떼도~~
아.....
로비나 가고싶네요. ㅠ.ㅠ

올라가기전에 환전은 필수랍니다!
위로 가니 환율이 안 좋아요. 넉넉히 바꿔가세요~

우앗!! 정말 답변 마까시!

염소고기도 꼭 먹어야죠 ^^ 완전 좋아라 합니다. 특히 염소곰탕같이 먹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ㅋㅋ 세트로 시켜야징~

일단 여행소녀님 덕분에 숙소는(돈의 압박은 ㅋ) 어느정도 해소 되어서 감사하구요
일정부터해서 조목조목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하지만

질문 또 드릴게요 ^^

여행소녀님 블로그 들어가면 메인사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곳

그 포인트 알고 싶어요! 공개가 불가하시면 쪽지로라도 ^^;;

맨장안 .. 그 사진보고 꼭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드릴 정보는 없지만...

로비나를 몹시 그리워 하는 사람으로서 그저 낑기고 싶었어요.

저는 왜그런지 로비나가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음식도 푸짐했고...
좋은식당은 여행소녀님이 다 추천해주셨네요~

저는사실 로비나 돌고래상 앞 도로변의 레스토랑은 두어번만 이용했어요
거의 숙소에 있던 식당을 이용해주었어요
거기 사람들이 좋고 움직이기 귀찮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