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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6월 중순에 에어텔형식의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일정을짜다보니 막히는게있어 경험자님 & 발리고수님의 조언이 합니다.
여행둘째날 소벡레프팅, 짐바란 씨푸드를 계획하는데
여기까지 이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또 올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여행사에 문의하니 여행사 기사를 옵션에 포함시켜라하는데 정작 차량이용시간은 그리 많지 않은데
하루치 옵션을 이용하기는 돈아깝고...
레프팅하는곳까지 택시를 이용하자니 갈때는 그렇다치고. 올때는 택시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요금이 더 나오지는 않는지...
어떻게 하는게 더 나을런지요?
그리고 밤에 시내 다니는걸 좋아하는데 발리는 몇시쯤까지 시내를 돌아다녀도 되는지..
택시는 몇시까지 주로 다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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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숙소는 아야나 리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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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투어는 픽업과 드롭이 포함되어있어요.
어떤곳은 숙소까지가아닌 우붓왕궁이라던가하는 메인로드에 내려주기도 한다던데,
여행사에 문의해보세요.
만약 포함 안되있다고하면 숙소측에 몇시에 어디로 데려다줘라/데리러와라 요청하면 되구요.
이것도아니면 그냥 택시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그리고 발리 어디냐에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꾸따 뽀삐스나 르기안로드같은경우는
밤늦게 다녀도 사람많아서 괜찮았구요,
그외에 좀 한적한 지역은 아무래도 위험하니 절대 가시지마세요.
우리나라도 치안좋다고는하지만 밤늦게다니면 사고확률이 높듯이
어느나라던 위험한건 마찬가지에요.
스미냑이나 우붓같은경우는 상점들이 빨리 닫아서 밤9시 10시정도만되도
사람없어서 돌아다니기 좀 그러실거에요.
택시는 새벽에도 타본적 몇번있지만 너무 늦은시간에 두분이서만 타시기엔 좀 껄끄럽지않으실까요? -
레프팅은 북쪽이고요 짐바란은 남쪽이라서 결국 가이드가 중간에 대기하는 시간도 있어서 여행사 가이드를 쓰던 일반프리 가이드를 쓰던 하루투어비용입니다.
레프팅 보통 왕복 픽업비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니 문의 해보시구요
픽업은 호텔루 드롭을 짐바란에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짐바란에서 호텔까지 멀지 않으니깐 식사후에 식당에 택시불러달라고 해서 호텔로 가시면 됩니다.
꾸따 나이트라이프(나이트 클럽)는 새벽에도 화려하지만
딱 그 길가만 번화하고 한블럭만가면
사람도 없고 깜깜합니다. 놀곳에서만 놀고 그외 공간은 도보가 아닌 차량으로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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