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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2 15:13 댓글:1 조회:1,779

제목 그대로 신행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여행사에서 허니문 패키지를 할까 하다가...

우붓 바이스로이 2박과 꾸따쪽에서 2박~3박 정도를 생각하고 있네요.

여기서 님들이 다녀온 후기나 정보를 읽다보면 5일도 너무 짧을꺼 같은.. ㅜ.ㅜ

신행이니만큼 바이스로이에서는 그냥 둘만의 시간으로 보내고..

꾸따쪽에서는 쇼핑도 하고 맛난 것도 먹으러 다니고 싶은데요..

그러면 숙소에서 있을 시간이 별로 없을 듯해서.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을 찾고 있습니다. 추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저는 우붓에서 럭셔리하게 2일을 보낸후. 꾸따에서 저렴하게 2~3일을 보냈으면 하는데.
여행사에서는 다들 저렴하게 그리고 럭셔리하게를 말씀하시더라구요.
여행은 마지막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정말 그럴까요??

남친은 걍 편하게 패키지로 가자고 하는데... 저랑 남친이 워낙 영어랑은 영~~ 거리가 멀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키지로 가기엔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한번 발리 간 김에 뽕을 뽑고 오자.. 모 그런 욕심이.. ^^  저희같은 무지 짧은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될까요?? 가서 길 잃고 미아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예를 들면 마사지 받으러 가야 하는데 마사지 샾을 못찾은다던지... 가서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서. 엉뚱한 마사지를 받는다던지... 물론 나중엔 그것도 추억이 되겠지만요.. 저희 같은 사람들은 가이드와 동행하는게 나을까요???

궁금한것도 많고 걱정도 많은 예비 신부였습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 profile
    escape 2006.05.22 22:04 추천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 =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후기, 여행팁등 살펴보시고 조금씩 범위를 좁히시면 됩니다.
    "무지 짧은 영어로도 의사소통" = 됩니다. 발리는 여행하기 아주 편한편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