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일 비자 10불 맞습니다.
2. 대체적으로 오전 9시쯤이면 비행편들이 집중된 시간이어서 공항의 검색대, 이미그래이션이 좀 붐비는 시간입니다. 면세점도 들르실 듯 한데 일찍 출발하셔서 맘 편안히 뱅기 타심이 어떨지요.^^
3. 산티카 공항에서 상당히 가깝습니다. (지도에서 숙소 7번)
http://balisurf.net/tuban.php
4. 핸펀 구입과 사용법에 부담을 느끼신다면 그냥 와텔 사용하셔도 크게 불편이 없으실 듯 합니다.
5.
6.
7. 핸폰 파는 곳에서 심카드 같이 팝니다.
우리나라 핸폰중에 모바일 뱅킹이 지원되는 핸폰의 배터리를 분리해 보면 칩을 끼우는 부분이 있죠? 모양은 그거랑 똑같습니다.
단지 전화기가 번호를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심카드가 번호를 가지고 있는거죠.

woodpecker님 가 계신 기간에 다른 발리섭 회원분들도 많이 계실 듯 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 그리고 혼자 다녀도 잼 있는 곳 입니다. 발리

발리서 면세점 이용할 계획은 없구요...한국서 출국시 구입할 생각이라.. 발리입국시 뭐 영수증도 보여달라는둥,,,그런거 같아서요...새벽부터 바삐움직여야 하겠군요

2. 인터넷 체크인은 좌석배정의 의미일겁니다.
공항 검색과 이미그레이션 통과가 시간이 걸리는 거지요.
낮에는 5분도 안 걸리지만, 사람 많으면 하~~세월.
10월 2일 발리 출국을 걱정하시는 거라면, 조금 일찍 나가시길 권합니다.

4. 발리에서 핸폰없어도 됩니다.
기간이 짧으시면, 그냥 "로밍"해서 나가시면 되구요.
우붓어디를 가든 나갈때 뜨갈측에 샌딩 픽업만 부탁하면 되고,
나가서도 "트랜스퍼" 외치는 아무나의 차량을 타고 돌아 오셔도 됩니다.

와텔은 국제 국내 모든곳에 전화를 공중전화처럼 걸수 있는거 맞습니다.

5. 뜨갈사리뿐만 아니라 호텔방에서 혼자잠자는 거, 저도 가끔 무섭습니다. ㅋㅋㅋㅋ
외진 곳이라도 치안에는 안심할 나라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

6. 발리 입국심사 준비를 하심이 좋을 듯.
사서 나가시는 물품 금액대도 주의하시고, 영수증 챙기시고, 너무 많이 사가지 않는것이 좋을 듯. 혹시 걸리면 세금 다 내고 나오셔요 ^^

무슨 도장 같은 것은 비자에 입국 도장 찍는걸 말하는 것 같은데, 비자 사면 어련히 다 잘 찍어 줍니다.

7. 발리에서 사용할 현지 핸폰구입한다면,
번호도 받아야 하니, 당근 심카드도 사서 넣어야 하고,
요금 충전용 PERSA도 사서 넣어야 합니다.

그때쯤 혼자서 발리 가신 회원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전화 번호 열심히 적어 놓으시길 ^^

1. 발리 로밍안된다든데...근데 핸폰구입, 심카드, 충전,,,도합얼마나 예상해야하죠?
2. 면세물품 가방에 숨겨도 대부분 영수증 검사하나요?..뭐 어쩌다 운없어 걸리는거 아녀요?.. 구입한걸 어찌할꼬..
발리섭 회원들 한번쯤 만나지길... 두분다 감사해요^^
짐바란 씨푸두 궁금한데...혼자 먹기는 좀 그럴것 같고...혹시 회원분들 모여서 짐바란 가거나 그런거 하면 어떠실지..

take it easy !!
조금 길을 헤매도, 조금 불편해도, 조금 바가지를 써도......
뭐 그런 것들 모두가 여행의 한 부분이 아닐까요...
맘 편히 즐기세요. 넘 긴장되어 보이셔서 사족 하나...

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