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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결혼하고 발리로 자유여행 갈건데...
벌써부터 머리 뽀개지게 고민하며 이시간까지 안자고 있는...참으로 뒤숭(경상도 사투리예요...ㅋ)인 여인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우붓의 숙소때문이랍니다.
처음 이틀은 꾸타 근처의 호텔에서 지내고
다음 이틀은 우붓의 풀빌라에서 지낼 예정인데...
"행잉가든", 로얄피타마하"등에 직접 컨택하고 있으나...
행잉가든은 허니문패키지로 965$를 부르더군요...(택스 21% 미포함 가격임돠...ㅡ_ㅡ;;)
로얄은 아직 답이 없는데 아마 비슷하려나요...
당췌...이틀밤에 100만원돈을 내고 행잉가든에서 자야하는건지...>ㅁ<
혹시 우붓쪽에 허니무너에게 추천하고픈 풀빌라 있으면 주저 마시고 알려주세요...
가격이 착하면 더더욱 좋겠지만...
캔들라이트 디너등을 포함해서 7~80만원 정도는 생각하고 있답니다.
추천 안해주심...전 조만간 수면부족으로다가 죽을지도 몰라요...
2주일째 발리섭을 헤매며 잠 못들고 있사와요...ㅠㅅㅠ
내년 4월 결혼하고 발리로 자유여행 갈건데...
벌써부터 머리 뽀개지게 고민하며 이시간까지 안자고 있는...참으로 뒤숭(경상도 사투리예요...ㅋ)인 여인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우붓의 숙소때문이랍니다.
처음 이틀은 꾸타 근처의 호텔에서 지내고
다음 이틀은 우붓의 풀빌라에서 지낼 예정인데...
"행잉가든", 로얄피타마하"등에 직접 컨택하고 있으나...
행잉가든은 허니문패키지로 965$를 부르더군요...(택스 21% 미포함 가격임돠...ㅡ_ㅡ;;)
로얄은 아직 답이 없는데 아마 비슷하려나요...
당췌...이틀밤에 100만원돈을 내고 행잉가든에서 자야하는건지...>ㅁ<
혹시 우붓쪽에 허니무너에게 추천하고픈 풀빌라 있으면 주저 마시고 알려주세요...
가격이 착하면 더더욱 좋겠지만...
캔들라이트 디너등을 포함해서 7~80만원 정도는 생각하고 있답니다.
추천 안해주심...전 조만간 수면부족으로다가 죽을지도 몰라요...
2주일째 발리섭을 헤매며 잠 못들고 있사와요...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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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맨션 스윗룸이 어떠실지 신행과 분위기도 잘 맞을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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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맨션의 궁전같은 분위기는 아주 맘에 들지만...
우붓에서 이틀은 아주 프라이빗하게 지내고 싶어서요...
아무 일정없이 마사지 정도만 받을거거든요...
그래서 풀빌라가 좋을 것 같아서요...^^ -
전 작년에 코모샴발라에서 이틀묵었더랬습니다.
발리 풀빌라 중에서 가장 큰 풀을 가진거 같습니다.
빌라 4채 공용이긴 하지만...
제 블로그에 후기있으니 참고하시고...
발리에는 풀빌라도 정말 많고 좋은 곳도 정말 많은 거 같습니다.
죽지 않을 만큼만 열심히 발품팔아서 잘 찾아보셔요...^^ -
코모샴발라는 룸 온리로 계약이 안된다던데...
남친이 로얄피타마하에 필 꽂혀서 열심히 컨택하고 있답니다...ㅡ_ㅡ;;
잘 되겠지요...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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