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티야 리조트 -- 니르와나 시싸이드 코티지 : 한 15분 ? 쫌 멉니다.

꾸따 -로비나-우붓-꾸따 여정이라면
가시면서, 오시면서, 투어 하실 수 있습니다.
따나롯 브두굴 등등...
낀따마니, 브사끼 등등..

로비나 쁘라마 버스정류장에서 아디티야까지는 멀구요.
뿌라마 버스 내리면 각 호탤까지 5,000 에 데려다 줍니다.

니르와나 씨사이드 코티지가 있는 골목(칼리북북)근처 호텔들도 대부분 괜찮습니다.
로비나는 워낙에 여행객이 적은 곳이라 호텔 가격도 저렴하고 네고도 잘 됩니다.

jaff님 esc님 고맙습니다.
걸어서 15분 정도면 나쁘지 않네요.
어차피 로비나에서는 시간도 많고 산책도 할 겸 아디티야쪽으로 할까봐요.
비행일정이 확실치 않아 미리 예약은 못하고 현지 가서 walkin으로 투숙해야겠네요.

참고로
아디티야 리조트에서는 리셉션에서
돌고래 투어 및 스노클링 예약 다 됩니다.
50,000 에 tax 10% 입니다.
글구, 기사방 따로 주는 거 같더라구요.
꾸따에서 기사 포함 차량 렌트 해서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아디티야 리조트 -- 니르와나 시싸이드 코티지가
오래전 야밤에 왕복으로 걸어 봤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기억에 한 15분쯤 인데....
암튼 쫌 멉니다.
그 뒤로는 늘 바이크 타고 다녀서 금방 나왔거덩요 ^^;;
혹시나 더 걸리더라도 저 원망하지 마셔요 ㅡ,.ㅠ

그리고, 여행팁인가에 제가 올린
바유 까르티카도 한번 생각해 보셔요.
발리 내음 물씬 풍기는 것이 좋습니다.

jaff님도 참..제가 설마 원망을 하겠습니까..^^
친절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작 처음 계획과는 달리 로비나와 우붓에만 신경쓰다보니 꾸따 호텔은 그냥 눈에 띄는데 들어가서 자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