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2일 발리 갑니다. 우붓시장을 찍은 사진 하나에 매료되어서. 확~~ 질렀습니다.
그런데 여차여차 경제적인 압박으로 그만 패키지를 하였으니.(일찍 여길 알았더라면 좋았을껄...)
머.. 암튼.. 이미 일은 저질러 졌고. 패키지 일정중 짬짬히 바뿌게 움직여야 될것 같아요..
저의 숙소는 오아시스리조트(우붓에서 상당히 멀더라고요..^^;;)입니다.

첫날
 호텔 4시도착
-->하고싶은일: 오후에 맛사지(추천해주세요) 및 시내구경

둘째날
 오전 : ??
 오후 : 워터붐(패키지)
--> 하고싶은일 : 오전에 우붓(새벽)시장과 미술관람
 
세쨋날
 오전 , 오후 : 세일센세이션 예정(발리서프)
--> 하고싶은일 : 꾸따지역에서 놀기, 맛사지

넷쨋날
오전 :호텔에서
오후: 원숭피 숲, 따나롯 해상사원 , 커피공장  관광(패키지.)

일정이 위와같은데..

둘째날 오전에  우붓을 아침일찍 갈려고 합니다.택시나 그런걸 이용하여 가는것이 좋겠는데...
가이드는 좀 그렇고.
그런데 우붓지역을 오전만으로 가능할까요? 볼거리가 많을꺼 같은데.. 새벽시장, 거리구경, 미술관 관람,
그리고 바로 워터붐으로 올껀데..만약 불가능하다면 워터붐을 포기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면 데이투어로 우붓지역을 볼수 있으니까요.

세째날 세일 센세이션인데 꾸따지역에서 갈만한곳과 음식점.

아니면 발리가면 여긴꼭 가봐야한다는곳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넘 신나고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어요.. ^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