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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와우 신행가기 진짜힘드네요... 직장끝나면 맨날 컴터 앞에 앉아있지만..시원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으니...
제가 11월18일이나 19일에 발리로 4박6일 일정으로 출발했으면 하는 예비신랑 입니다.
해외여행은 첨이라, 자유여행이 꺼려지기도 하지만... 깡깡~!! 무대뽀정신으로..시간적여유가 있기땜에.. 발리에대해 공부좀
하고 자유여행가면 패키지보다 훨씬~훨~~씬 잼날것같아서 자유여행으로 맘먹고.. 방법을 찾는데.. 이거원~! 자유여행으로 정
했어두.. 방법은 왜케 여러가지인지... 여기까지 제 주접이였구요.. 고수님들 질문 듬뿍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그래도 허니문이니까... 리조트2박에 풀빌2박을 곁들여 보려고 하는데 풀빌이넘이 돈점 드네여...
여타 커뮤니티 싸이트에 둘이서 200에 어케하는 방법없냐고 물었다가 싸다귀 맞을뻔했구요... 그래서 급수정한게...
50~~ 오십더 썼습니다.. 250에 방법없겠습니까?? 싸X바리 싸이트 같은경우엔 자유여행으로 나온상품이 저 가격에 나올만한데 대부분 리조트, 아니면 풀빌~ 3박으로 한가지씩으로 나오드라구요...제가 총여행경비를 300플러스마이너스로 생각하고있는데... 더써야할까요?ㅋㅋ 더쓰면 신행갔다와서 조금 배가고플듯한데.. ^^*
아차~!! 그리구 제가 회화는 쉬운단어만 극쉬운단어만 솰라솰라 할줄아는데... 예를들어 익스큐즈미... 이런거~땅케~~이런거..
영어부족하면 여행이 힘들어지겠져?? 공부해야지 아자~!! 이제부터 진지모드.. 음음~~!!!
★ 에어텔 회사 좋은곳 추천좀 해주십시요..항공하고, 숙박 자유롭게 선택할수있는 싸이트 있으면 더좋구요..
★ 발리대표 사이트들 보면 기사들이 어느정도 한국어또는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가이드가 필요없다는데.. 자유여행 가서도 그런 기사들 고용할수 있나요?
★ 싸X발리 자유여행 상품 어떤가요??? 에구.. 잠오다 보니깐 할말이 생각이 않나네요.. 궁금한거 무쟈게 많은데.. 아~!! 숙소위치는 어디가 좋을까요?? 리조트2박때 관광(승미나코끼리트레킹 간단한 해양스포츠)할꺼구요..풀빌2박때 휴양및 잘란잘란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밤 편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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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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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린님 너무 친절하시고 웃기세요^^ 진짜 여행사 하셔도 되실듯~~
여행준비는 잘 되어 가시는지요? 부러워요 마린님.. -
ㅋㅋㅋ...
제 여행준비는 그냥 부딪치자로 바뀌었습니다...
ㅋㅋㅋ...
제가 한국에서 어설프게 알고 가 보았자...
사람들마다 취향도 틀리고 제 취향도 틀리고 조언을 듣더라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저니깐요...
다만 안전하면서도 좋은 경험을 많이 쌓자는 모토는 그대로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발리인들의 말을 잘 알아 듣지 못하고 그들이 제 콩글리시 발음을 못알아들어서 초등학교 수준의 필담은 나누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만 열심히 합니다...(실행은 하지 않고요...아마도 이번에도 결국 발리가서 할 것은 하루이틀 사이에 준비 끝일 것 같습니다...)ㅋㅋㅋ...솔직히 제가 예전에 '돈키호테'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햄릿'을 흉내내니깐 웃기지도 않네요...ㅋㅋㅋ...세라님...저 하루하루를 놀러가는 꿈으로 연명합니다...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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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죤감동입니다... 발리섶여러분들 감사감사 또감사 합니다.. 무식쟁이 블루는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첫해외여행이자 첫자유여행인 첫 허니문 떠나불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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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저도 신행을 발리 자유여행으로 잡고는 일정이며..
숙소까지 다 생각해 두었는데...
비행기표가 다 대기상태라 고민중입니다..
10월 29일 비행기표 왜케 다 대기상태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지 고민고민...ㅠㅠ -
bc 플레티늄 카드 가지고 계심 호텔 이박이상 사용시 일박 무료로 해주거든요...리츠칼튼이나 포시즌도 되는거 같던데 알아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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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이나 포시즌 이박이면 벌써 100만원이 넘어가는데요...
플레티늄카드는 젊은 분들은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연봉 7000인 녀석도 만들지 않았더라구요...
못만드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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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원+ 235*2+150*2=대략 195만원(1달러 1000원 적용)...
선물과 현지에서 쓰시는 비용 100만원...
ㅋㅋㅋ...
괜찮지 않습니까???
참고로 전 이런쪽 업무와 전혀상관없는 사람이니 오해는 마십시요...
ㅋㅋㅋ...다만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오해를 할 수도 있네요...
아참 항공권은 일주일짜리로 알아본 것입니다...제 지인들이 일주일 머물거여서리 ㅋㅋㅋ...한번더 알아보시면...200만원 이내에 정말 알차고 신나는 신행 많습니다...그리고요...신부는 신랑보다 체력이 딸리다는 것만 아시고 배려하시면 더욱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