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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자유여행 좋아하는 지라 이번에 발리 역시
항공권은 에바항공(택스포함 60만원이니 싸게 한 거죠..)으로
숙소는 2일 쿠타의 아스톤인- 2일 로비나의 수리나 리조트-2일 우붓의 네파타리 리조트-1일은 현재 미정 입니다.
마지막 1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예약됐는데 여행 코스를 어떻게 짜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둘 다 자연 풍경과 유적지 좋아합니다.
특히 오래된 사원은 아주 좋아하죠...
일단 26일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Jack 을 섭외해서 발리 남부를 돌까 하는데
어떤 코스가 좋은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27일은 Jack 이 이미 선약이 있어서
Jack이 추천하는 다른 분과 함께 로비나까지 이동하는 과정에 발리 중부를 돌아보려고 하는데
이 역시 추천코스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하루정도 북부 혹은 중부 등을 돌아볼까 하는데
솔직히 여기도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분위기 좋은 혹은 맛있는 식당이나 스파
(마사지... 둘 다 엄청좋아합니다. 태국에서 길들어진 몸인지라.. ^^)
추천해 주시면 정말 무지무지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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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후 2시 비행기라 여유가 있을 듯 합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리조트는 그날이 12월 31일이라
하루짜리 예약은 받지 않더라구요..
아니면 이미 예약이 꽉차 있다던가..
그래서 마음 편하게 당일 가능한 곳으로 하려구요.
이미 태국,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등의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에서 길들어진 몸인지라
굳이 신혼여행이라는 타이틀이 없어도 잘 지낼 듯 합니다.
솔직히 신혼여행이라고 네파타리 신경쓴거거든요.
저희는 이제까지 가장 비싼 숙소가 미얀마에서 묶었던 28$ 리조트였습니다.
(물론 여기도 무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