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시간이 그렇게 늦으시면 말씀하신데로 일일더 호텔에 계시는게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물론 레이 체크아웃이란게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오후 6시 이전에 나오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우붓에서 공항까지 대중 교통 수단은 없습니다.
단지 호텔측에다 에스코트를 부탁하시던가 속히 말하는 나라시 택시를
가격 네고 하신후 이용하시는 방법입니다.
나라시의 경우 시간이 늦으면 찾기 힘드실수도 있으니 낮에 미리 기사와 약속해 놓으신후 이용 하시면 됩니다. (절대 돈 먼저 주지 마세요)
아니면 우붓에서 정상 체크아웃하고 꾸따로 내려 오신후 꾸따 지역에 저렴한 숙소 하나 선택하신후 꾸따 구경하고 좀 쉬시다가 느긋하게 공항 이동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밤중에 우붓에서 공항으로 이동 하시는것 보다는 꾸따에서 공항 이동하시는게 택시 이용도 편하고 시간 조절도 용이합니다.

공항에 짐 보관소가 있어요.
몇시까지 보관해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공항에 짐 보관 하시고 꾸따에 가서
마지막 발리를 즐기시다 공항으로 가셔도 될것 같아요.
3시30분 비행기라면 아마 12시 정도에 티켓팅을 하겠네요.
저도 새벽 4시 넘어서 비행기 였었는데 12시정도에 티켓팅 시작 했어요.

와얀님 말대로 그린가든 같이 꾸따 시내에 저렴한 호텔 1박 잡고 쉬시다가
센트로나 워터봄 파크 등에서 시간 보내시고 공항으로 가세요.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우붓에서 먼저 일정을 잡고 마지막을 꾸따로 해야하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