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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에 대해서 질문 한가지!!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1년동안 살았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미국달러를 가지고 가서 루피아로 바꾸는게 가장 저렴하다고 들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 후로 발리여행을 갈때도 계속 미국 달러로 가져가서 재환전을 했구요..
근데 8월 여행을 준비하던중 갑자기 드는 의문점이 하나!!
지금은 달러값이 많이 올랐잖아요 .. 요즘 보니 1040원 대인거 같은데..
제가 그전까지 여행을 갈때는 930원 대여서 그렇게 하는게 더 저렴한거 맞는거 같은데..
이렇게 달러값이 올라도 미국달러로 가져가서 재환전을 하는게 좋은가요??
호텔을 직접 네고 해서 도착해서 현지에서 지불하기로 해서
돈을 많이 가져가야 하는데 지금 드는 생각은 한국에서 루피아로 환전하는게 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맞는건지 감이 안오네요..
도와주세요 !!
달러로 가져가서 환전하는게 더 저렴한건가요? 아님 그냥 루피아로 바꿔서 가는게 더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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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하는 달러로는 ..
우선 D 로 시작하는 것은 환전할때 가격이 깎여요.
새달러가 아니어서 안된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 F 로 시작하는거 많이 하구요.
은행가서 달러 바꾸실때 동남아시아쪽 간다고 새 달러로 달라고 하셔야 해요.
달러에 흠집이 있거나 구겨져있거나 낙서가 되어있어도 가격을 깎어서 불러요
그러니 달러바꾸실때 은행에서 달러 확인하시구요.
낙서있거나 찢어져있는건 바꿔달라고 하세요
흠.. 저는 아무래도 그냥 달러로 바꿔서 가야겠네요. 그냥 하던 방법대로 해서 가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
네,, 아무래도,, 새로운방법은 리스크가 따르는것 같아요.. 간과하는 부분이 있어, 실제상황에서, 당혹스러울수도 있고, 반대로, 몰랐던 부분으로 더 큰 장점이 될수있기도 하지만,,, 여행지라서리... 아는게 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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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문하나..
작년에 갔을떄, 달라 신권이 최고로 쳐주고,, 몇년도 발행 달라는 아주 헐값에 받아서,, 고생햇는데,, 몇년도를 피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