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일반적으로 이용하시는 방법이 데이투어를 하시는 겁니다. 전 우붓에 묵으면서 로비나 거쳐 쁘무뜨란까지 갔는데... 우붓서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물의 사원, 낀따마니, 등 들렸습니다. 참고로, 꾸따에서 로비나까지면 꽤 가셔야할 겁니다, 바로 이동만 하지 않는한... 그러므로 뭐 어떤 분들은 택시 흥정해서도 가신다고 하지만 그냥 데이투어가 좋을것 같습니다. 내려올 때도 마찬가지구요. 꾸따에서 가실 때는 따나롯쪽, 푸푸안(?)쪽으로 올라가시고 우붓으로 내려오실 땐 낀따마니, 등 이쪽으로 내려오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나저나, 로비나 1박하러 올라가시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요? ^^ 2-1-2-1은 정말 비추하고싶은 일정입니다. 돌아다니시다 한곳도 제대로 못보실텐데..6박이시고 로비나에 꼭 가신다면 꾸따(2)-로비나(2)-우붓(2)가 어떨지..

저는 꾸따에서 로비나로 쁘라마버스 타고 갔어요.
시간이 4시간정도 걸린것 같네요.
쁘라마버스 싫으시면 길거리에 있는 여행사비스무리 한곳에서
셔틀예약하시고 가시는 방법도 있어요.
로비나로 직행하면 2시간 조금더 걸릴꺼에요.
로비나에서 꾸따로 올때 직행하니까 2시간 조금 넘게 걸리더라구요.
쁘라마버스가 좀 천천히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