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비슷합니다....노점이나 아주 작은 상점에선 당근 카드가 안되구요...
보통 로드샵&백화점&할인점에선 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결제시 금액확인은 물론...영수증도 꼼꼼히 챙겨줍니다...

전 꾸따시내 서핑의류를 파는 로드샵에서만 카드사용해봤는데~

문제없습니다~~ 영수증도 큼직큼직한게 조터군요 ㅎㅎ

결제는 달러로 환산되서 되더군요~ 현재환율기준으로요~

외국에서 카드를 사용하실 때 비자피는 무조건 붙여지는 것 아시죠??...
그리고 고가의 제품을 파는 샵이나 백화점이나 까르푸같은 곳들은 수수료를 붙이지 않지만,,,대부분들은 3%정도의 수수료를 붙이더라구요...현금과 비교해서 말입니다...

아직 결제일이 안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승인난거 보면 8월10일쯤 산거는 달러환율 1024원정도에 승인나꾸요
17일산거는 그새환율이 올라 1044원정도에 승인이 나씁니다~
둘다 로드샵에서 산건데 수수료가 따로 붙는지는 모르겠네요~~~

수수료는 샵들마다 틀리지만 비자피는 공통이구요...
예컨데, 500000루피짜리 물건을 사셨습니다...그런데 어떤 샵들은 3%수수료를 요구합니다...현금과 비교해서요...요즘 한국도 이런 제도를 도입한다고는 하더군요...한국은 만약 현금으로 지불할 때는 할인해주는 제도로요...하지만 발리는 제가 들렸던 곳들은 약간 관행처럼 3%요구하는 곳들이 있더라구요...좌우당간에...그들은 15000루피를 붙여서 515000루피로 결제합니다...그러면 그것을 달러로 바꿔서 다시 원화로 바꾸는 것이죠...이 때 달러로 바꿀때 1%비자피가 붙더라구요...(루피에서부터 비자피가 붙겠지만요...)...
dfs갤러리아에서 면세물건을 사실 때는 달러로 가능하거든요...이곳은 한국돈도 제대로 쳐주기는 하죠...그래서 제가 물건을 살 때 한국돈을 다 지불하고 루피아도 다 주고 나서 보니...17불정도가 남길래...(달러가 내려가는 추세여서 돈이 아까워서 보유를 하구요...) 그냥 카드를 사용했거든요...그런데...17.17을 요구하더라구요...이는 비자피 1%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됩니다...제가 셈만 쓸데없이 빨라서...

에구 에구~~~
그럼 그냥... 환전을 해가야겠네요!!
사고싶은게 많아서.. 일일이 계산해가야겠어요ㅠㅜ
모자르면.. 그때 카드로 해야할것같아요^^;;;;;
비자피... 싫어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정찰제인 샾은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동대문가서 물건살때 카드로 하면 3%추가해
달라는거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카드수수료때문에?

고급물건을 파는 샾들 이에는 네고가 불가능한 샾들이 포함이겠지요...^^...
카드수수료 3%요구하지 않더군요...당연하죠...하지만...친해지니깐...은근히 카드보다는 현금 요구하더라구요...ㅋㅋㅋ...제가 3%수수료라고 말씀드린 곳들은 어지간한 곳들입니다...(소규모매장이든지 네고가 가능한 곳들이겠지요...-소규모호텔도 수수료3%요구했습니다 어떤 곳은...ㅋㅋㅋ)그리고 비자피는 샾에서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카드사에서 요구하는 것이구요...
해외에서 사용시 항상 1%비자피가 붙는다고 합니다...이것은 해외승인건에는 무조건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마스타카드는 1.4%구요...3%수수료는 업장마다 다릅니다...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비자피나 마스타카드피는 해외승인이 항상 적용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