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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17:45 댓글:3 조회:1,123
처음 도착이 우붓으로 가는거라.... 도착해서 공항에서 할까도 했는데 아무래도 공항은 환율이 좋지 못하다고 해서요.
몇일동안 환율이 끔찍하게 올라주네요... 아주 속상합니다. ;-)

아니면 아예 한국에서 해가야할지?루피아는 취급하는곳도 별로 없어서....
발리가서 공항에서 할지?
대략 2인 경비(물론 쓰기 나름이지만^^) 얼마쯤 하면 좋을지도 조언부탁드려요...
일주일간 있을예정입니다.
  • 청아 2008.08.24 19:14 추천
    우붓들어가시기 전에...스미냑이나 꾸따에서 환전하고 들어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 hilly 2008.08.25 13:41 추천
    저는 숙소에서 소개시켜준 곳에서 했는데 그곳이 우붓에서 제일 환율이 좋았어요. (10만루피아 지폐로 환전해주더군요) 다만 위치가 애매해서 걸어서 찾긴 힘들구요. 대강 추축하기로 우붓메인로드에서 재즈카페 쪽으로 한참 내려가야해요. 하노만로드 빠지는 곳 지나서였던 거 같아요. 거기랑 똑같은 환율로 쳐준 곳이 몽키포레스트로드 긴따로 맞은 편에 위치한 환전소였답니다. (여긴 5만루피아 지폐로 줘요) 둘 다 공인된 곳이고 수수료 없고요. 경비는 저희는 3박5일 일정이었는데 500달라 가지고가서 다 쓰고 왔네요. 첫날 빈땅마트에서 이것저것 사느냐고 거진 100달러 다 썼구요. 맛사지도 둘이서 전신 2번, 발맛사지 2번씩 받았고 폴로티도 2개 사고 그랬답니다.
  • smqueen 2008.08.25 15:26 추천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