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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5 21:33 댓글:2 조회:1,507

케세이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오후 2시 50분입니다.

막연한 생각으로.. 짐을 기내에 들고탄후 재빨리 나가서 입국심사를 받고 꾸따로 가서

쁘라마버스를 타면 되겠지 했는데.. 아무래도 엄청 무리일듯 싶네요.

티켓택시를 타자니 19만 루삐로 오른것 같고, 그린필드 숙소에서는 20만루삐에 픽업나와준다고 하구요.

블루버드는 우붓까지 타고못가죠? 뭐가 제일 저렴한 방법인지 모르겠네요.

담달 16일 출발이라 시세 봐가며 환전해야지 했는데 환율보면 가슴이 메어집니다. ㅜ.ㅜ

엔화환율도 좋은편이라고 하니 비자피만 빼고 엔화로 환전해갈까봐요.

이제 20일정도 남았으니 정말 발리를 가긴 가나봐요.

실감이 안나네요. 요즘 잠을 못 잡니다. ㅎㅎ

  • oceanspray 2008.08.25 23:58 추천
    저랑 같은 스케쥴이시네요. 전 지난 주에 귀국했습니다만...

    전 꾸따에 며칠 묵은 후 우붓에 쁘라마 타고 갔습니다. 숙소 (디바) 앞 여행사에서 티켓 끊었더니 우붓까지 6만인데 5.5만으로 깍아달라고 했습니다. 다른 여행사들은 5.5만까지 본 이유로.. 쁘라마까지 데려다준다 해서 차량인줄 알았더니 글쎄 오토바이 ㅠㅠ 트렁크 손잡이를 빼고 한손에 꽉 쥐로 달달~ 거리면서 이동했답니다. 완전 시선집중..^^; 쁘라마는 경험상 탈만 합니다. 뭐 에어콘은 안 나오지만 창문 열어놓고 달릴 때에는 시원하고.. 정차할 때만 약간 덥습니다. (저 더위타는 편인데요..) 실제 쁘라마에서 우붓행 티켓 예약하면 5만입니다. 2시50분 도착이시면 쁘라마는 못 타실것 같고.. 타실려면 꾸따서 1박 묵으신 후 다음 날 오전 버스타고 가세요.
  • nepertari 2008.08.26 00:30 추천
    일욜에 돌아왔구요..

    우붓 갈 때 래프팅예약해서 픽업으로 이동했었는데요..

    다시 짐바란 쪽으로 내려올 때 어찌 올지 저도 걱정했었는데..

    래프팅 때 픽업하러 왔던 기사분이 15만에 해주셨어요~

    중간에 쇼핑할 때도 기다려 주시고..

    차량도 아주 깨끗했고.. 길도 잘 아시공..

    냄새도 안 나서 ( ^^; 냄새에 좀 민감.. ) 아주 만족했었어요..

    원래 뜨갈랄랑 + 따나롯으로 15만에 예약했는데,,

    시간 관계상 바로 짐바란으로 갔지만,,

    운전도 잘 하시고 해서 전 그냥 20만 드렸어요..^^

    혹시 연락처 원하심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