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질문 한 사람인데;;  답변이 하나도 없어서;; 민망;; 하네요;;;;;  ㅋ
 
  질문 하나 더 할께요;;

  제가 풀빌라2박 리조트2박으로 계획인데요  제가 원하는 숙박이 누사두아쪽이네요..
  방금 서점들러서 몇권의 책을 읽었는데요;;
  누사두아에 머물게 되면 꾸따 쪽 관광이 어렵다는 글을 접하고 완전 초조해졌습니다;;

  신혼여행이긴 하지만..
  제 일정은 숙소에서 조용하고 깔끔하게 지내되
  매일 낮에는 여기저기 좋은 곳 정보 얻어서 관광하고
  오후시간에는 매일 꾸따에 평좋은 음식점이나 밤문화를 즐길 계획인데요
 
  절대 바다를 바라보거나 책이나 읽을 관광이 아닌데;;
 
  숙소에서 꾸따가 멀다면 완전 계획들이 무너지는건데요..  ㅠ0ㅠ
  택시로 30분정도 거리라 해도 하루면 몰라도 4박동안 매일 오후에 꾸따로 이동하는건 무리가 아닌가 싶어서요
  
  지도상으로는 엄청 멀어 보이던댕
 
  솔직히 서울에서도 택시로 30분 거리면 좀 멀다 싶은 거리인댕;;
  
  택시비를 떠나서 가능한 거리인지 아님 숙소를 스미냑쪽으로 잡는게 현명한건지요..
  가게들 문 닫을때까지 놀다가 숙소로 돌아올 계획인데 
  그 시간에 택시들은 많이 있는지..

  발리까지 가서 리조트나 빌라에 앉아서 시간을 소비하고 싶진 않은데
  잘 아시는 분의 현명한 답변을 기다릴께요;;

  누사두아에서 매일 꾸따로 놀러 나오기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