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리서프 회원님들,
두 번째로 인사드립니다.
숙박과 항공문제가 거의 해결되는 듯하니, 일정이 문제네요.
이곳저곳 서치해봐도 유명한 곳만 나오는데요.
모녀가 가면 좋을 곳, 특히 쇼핑과 문화체험위주로 몇 군데 압축해서 추천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흰 6월 中 5박 7일 일정이구요. 수영은 잘 못합니다. ^^;;;
아래 간략적인 일정을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날은 라구나에서 묵을 예정인데 두사누아에서 가볍게 할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근처 리조트 투어를 할까요? 예를 들면 불가리, 하얏트 등...
둘째날은 와카세일링을 한 후, 숙소를 꾸따 시내로 옮길 예정입니다.
셋째날부터 마지막 날까지는 아직 일정미정인데요. 아마도 하루는 통으로 우붓에서 보내고, 그 밖의 유명한 사원, 절벽,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등을 관광할 예정입니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좋은 레스토랑에서 선셋을 맞이하고, 멘장안(?)에서 맞는 돌고래들과 함께하는 해돋이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고럼,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