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리서프에서 도움을 받아 꾸따산티카4박 우붓 카자네2박의 일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항공은 가루다항공이고요,
세일센세이션 데이크루즈, 워터붐 반나절, 서핑배우기, 해양스포츠, 맛집돌아다니기, 우붓 미술관관람, 유명관광지 관람, 마사지받기, 나이트문화즐기기, 마지막날은 차량렌트와 가이드를 동원해서 관광을 할예정입니다.

고민이 되는부분이 이 부분인데요..
도착해서 꾸따 산티카에서 4박하고 우붓으로가서 2박을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산티카에서2박하고 우붓가서 2박하고 다시 꾸따로와서 산티카에서 2박을 하는게 좋을지 하는거에요..
여자 두명이서 가는데요..스타일이 완전 같진 않은지라, 친구는 우붓같은 느낌을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자연보다는 인공미에 더 즐거움을 느끼고 좀  예쁘고 깨끗하고 이런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붓의 숙소도 네파타리가 아닌 카자네로 정했는데요..
네파타리보단 카자네가 낫겠지요? 가격도 $15차이인지라..카자네로 하긴했는데 답답하다는 후기도 좀 있고해서요^^:
네파타리는 넓고 친절하긴한데..너무 자연친화적이라 거부감이 들수도 있다는 후기도 본것같고..
원래는 꾸따2박 누사두아2박 우붓에서 2박을 계획했는데요,,
호텔에만 계속 있는것도 아닌데 굳이 비싼돈주고 누사두아에 콘래드 리조트에서 지내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데이투어며 시내쇼핑,관광으로 돌아다닐테니 호텔시설을 많이 이용못하니깐 산티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숙소를 직접 본것이 아니라서 어떻게 할지 도통 모르겠네요.ㅠ
조식이 무조건 맛있어야할텐데요..ㅋㅋ
둘다 느긋한 분위기 있는 조식에 집착?하는 편이라.ㅋㅋ

환전은 한국에서 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달러로 가져가서 현지에서 환전하는게 나을까요?
제생각엔 될수만 있다면 한국에서 해가는게 여러가지로 나을것같긴한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답변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