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전에 FAQ(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다담주부터 여름휴가로 발리를 가게됐는데요
생각보다 일정 짜기가 만만치 않네요 ㅋ
가루다 항공이 스케쥴이 그나마 나은 것 같아서 그걸로 이용하구요
일정 좀 봐주세요 ^^
1일 : 16시 30분경 발리도착 - 호텔 (꾸따, 더 라니) 체크인 후 인근에서 저녁먹고 쇼핑
2일 or 3일 : 이틀 중에 하루는 울루와뚜 사원과 GWK park 를 갈까 생각중인데
half day tour 로는 가이드를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블루버드 택시 등을 이용할 수도 있나요?
4일 : 크루즈 후 우붓 이동
5일, 6일, 7일 : 셋중에 하루는 차량렌트해서 가이드 투어를 하고 싶은데
5일이나 6일에 할지 아니면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다닐찌 고민이네요
마지막날에 하고 밤비행기 타면 영 피곤할거 같아서 ^^ (한국 오자마자 출근해야 해서요 ㅋ)
차라리 호텔 late check-out 하고 쉬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그리고 우붓에서 출발하는 데이투어에서 동부와 서부라인을 좀 섞어서 다닐 수도 있는가요?
브라딴사원, 아만따윤, 따나롯, 낀따마니.. 이정도 다니고 싶은데 ^^
차타고 이동시간이 너무 길면 피곤해질거 같아서요
5년전에 발리 가려고 짜놓은 스케쥴을 이래저래 다시 꺼내서 짜고 있습니다 ㅎㅎ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
-
앞에서도 답하셨지만, 데이투어 동부, 서부 섞는것은 비추입니다. 도로가 남북으로 나있어서 동서간으로는 이동이 불편합니다.
마지막날 데이투어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차에 짐 넣고 하루 종일 다니다가 공항까지 가는 것이 편리합니다.
밤비행기는 어째도 불편하고 힘이 들지요.
차라리 비행기 안에서 잘 잘 수있게 궁리하는 것이 낫습니다. (빈자리를 미리 찾아 다리 뻗고 잘 수 있게 한다던지...) -
밤비행기는 피곤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late첵아웃을 합니다. 공항에서는 프라다라운지(돈을 주더라도)이용하는 편이구요. 여행은 돈쓰러가는 건데, 몇만원 아낄려다 몸이 부서지겠더라구요.
택시보다는 편하죠..아무래도..가격이야 머 그게 그거아닐까요? half day tour 말이에요..
마지막날은 데이투어를 했고요..이건 아주 잘한건 같아요..관광지말고도 로컬이용한다는 슈퍼도 가봤고..담배 사러 가서는 두보루 사왓자나요...ㅎㅎ
데이투어라 해도 딱 브라딴..~낀따마니는 절대 못돌겁니다..앞에 가서 도장만
찍고 오는거면 몰라도...따나롯은 정말 근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