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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파요간 허니문패키지가 괜찮은 듯 한데...
예약 직전에 불안불안하네요...
최근 2~3년동안 손님이 없어서 가격을 인하했다는 얘기도 있고..
올해 3월에써놓은 후기에는 공사중이었단 얘기도 있고...
우붓에서는 밖에 안나가고 풀빌라에서 푹~~~눌러 쉬고 싶은데...
질문사항 들어갑니다.
1. 음식은 어떤가요?? 맛, 가격, 분위기...
혹시 캔들라이트 디너 해보셨나요??
2. 신행으로 가기에 넘 저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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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요간 우붓은 신행으로 가시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붓에서의 조용하고 여유로운 발리에서의 시간 보내기 넘 좋습니다... 그동안 파요간이 마켓팅을 잘하질 못해서, 가격이 많이 인하된 프로모션 진행입니다.. 가격이 싸면, 비지떡이 맞는데,, 파요간은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신행가셔도 무리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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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9월에 신행 다녀오고 나면..저도 재미난 후기 써봐야겠어요~~~
근데...아직 어디서 머물지는 미지수..^^
파요간을 참고로 해서..좀 더 발리서프를 공부해야겠어요~^^
암튼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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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 단지입니다. 빌라도 많고.. 사진에 보이는 동그란 풀보단. 일자형 개인풀도 있습니다. 전 일자형 다녀왓는데.. 일자형도 큽니다.. ^^.. 오래돼서 그런지.. 낡았다는 느낌을 지울순 없습니다.. 그래두 울나라 유명한 호텔들도. 낡은곳이 많죠.. ^^
제가 갔을땐 레스토랑 공사중이였습니다.. 손님이 많이 없는건 맞구요.. 풀장이 끝내주는데 .. 아무도 이용안하더라구요.. ^^.. 스파센터는.. 시설이 그나마 세련됬구요..
중국인 단체 관광객.. 일본여자분.. 두분과. 한국가족 2가족이랑. 아침먹을때 같이 먹었습니다..룸은.. 큽니다.. 방과.. 욕실까지 다 합쳐서.. 30평이 넘구요.. 풀과. 정자 여유공간 합치면. 개인. 50평 정도 되지 않을까 싶구요.. 뜨신물 잘 나오구요..바닥의 욕조.. 무진장 큽니다. 욕조천장이 뚤려 있구요.. 매일매일 청소도 해주고.. 천장 높구.. 침대 정말 큽니다. 그리고. 옷장 문을 열면 불이 들어와요.. ^^.. 천장이 발리니스 스타일이라.. 좀 전체적으로 어둡습니다.. 발리의 건물들이 전체적으로 본래 잘 어두워요.. 제가 파요간 가기전에.. 여러군데 좋은곳을 많이 다녔습니다..그래서 약간.. 낡았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는데요.. 가격대비 전 괜찮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가구도 낡았지만.. 좋은가구들 입니다. .. 조식레스토랑과 메인레스토랑이 있는데.. 다 괜찮았습니다.. 캔들디너 식탁은.. 따로 정자가 마련되어 있구요. 그 주위를 꽃으로 하트를 그리고.. 테이블 위에도.. 꽃으로 장식하고.. 주위에.. 꽃으로 해피허니문이라는 글씨를 써 놓았습니다.. 음식은.. 아주 고급스럽진 않지만.제 입맛엔 딱.. 이던데요..행잉가든도 갔었는데.. 행잉가든 캔들디너는.. 후식빼놓고는 잘 못먹었습니다. 향신료.. 가득.. 발리체질이라던 울 남편도. 음식을 남기더군요.. 그런것 보단.. 입맛에 맞고.. 잘 먹고.. 그런게 낮지않나요? 레스토랑이 공사중이라.. 스테이크.. 삘은 아니구요.. 분위기는 좋습니다.. 초도 좋고.. 점심도 먹었는데요.. 맛있더라구요..
조식두.. 사실 맛있었던것 같네요.. 스파도 만족스러웠구요.. 너무 넓어서.. 조그마한 차량으로 이동하구요.. 조식먹을때 본 사람들보다.. 사람들이 많긴 하던데요..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제가 갔을때. 침대에 오르다. 신발로 밟아서.. 전화해서.. 시트 갈아달라구 했는데. 바로 와서. 갈아 주더라구요. 그때가 새벽 3시 다 되어서 였습니다.. 그땐. 다시 안와야지. 했는데요.. ..만약.. 다시 가겠냐 물으면.. 갈것 같습니다..그 뒤로.. 저렴한 풀빌라.. 일반 리조트 많이 다녀본 결과.. 파요간이..좋은곳이더군요.. ^^.. 지금은.. 다시 가고 싶은 빌라를 꼽으라면..다시 가고 싶습니다.. 탁트인 전망. .넓은 수영장.. 조경이나..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남편이랑 저는 걸어다니고.. 리조트 중간으로 흐르는 강도 있어요.. 그 강주위에. 정자위에서.. 낮잠자고.. 서비스 시키고.. 세탁물 전체 공짜 세탁.. ... ^^ 럭셔리 하거나.. 깔끔한빌라를 원하신다면 별루지만.. 발리의 느낌이 흠뻑나긴 합니다. 그리고.. 뷰가.. . 좋습니다.. ^^
신행이.. 저렴하다구.. . 나쁘고.. 고가라고 좋은건 아닙니다.. 두분이 얼마나 재미있고.. 좋게 지내다 오는거 아니겠어요.. 저희남편이랑 저는 .. 거기같어도 둘이.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저희 개인풀 앞이 뷰가 아주 좋았는데요.. 강도 흐르고.. 그 앞에. 할머니가. 옷을 벗으시고. 목욕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아직도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아 파요간의 특징이요. 화장실이. 통유리 인데. 밖에 수영장에서 바로 보이거든요. 새벽에 저희 남편이 일을 보고 있는데.. 수영장. 청소하시는분과. 창문으로 인사를 했다더군요.. 푸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