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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로 갑니다
발리에선 하드락 2박 인터컨 2박....(인원이 성인3, 꼬맹이2이라서 숙소예약하는데 골치좀 먹었지요 ㅎㅎㅎ)
발리는 첨이고....2년만에 나가는 것이라 많이 가씀이 벌렁벌렁해요
그냥 쉬다와야지해도 언제 다시 나갈지 모르니깐...간김에 이것저것 보고 오자하는 맘인데....
투어를 하루만 할려구요
하드락 2박 후 체크아웃 하는날 반나절 투어하고 인터컨 체크인 할려는데
1. 첫째날은 분위기 파악차 짐풀고 좀 돌아다니다(디스커버리몰서 수영복하나 사고)
딴중삐냥이나 아님 다른곳에서 식사하고 저녁에 하드락에서 잠시 놀다 휴식
2. 둘째날 애들델꼬 수영장서 오전 놀아주다가 1시나 2시쯤 마사지받으러(둘쨰가 낮잠자는 시간이에요) 고~
까르푸 쇼핑좀 하고 저녁 먹고 오션비치 고~(쑈가 넘 잼있을껏 같아서...)
3. 세째날 하드락에서 9시 쯤 출발하여 6시간 투어 예정하고 3~4시쯤 인터컨 체크인할까 하는데
울루와뜨, 발리동물원, 따나롯, 우붓시장 볼수 있을까요?
동선 순서는 제가 지형을 전혀 몰라 순서없이 적었구요...
큰애가 만4세, 작은애가 19개월(남자아이라 한덩치해요)인데 택시타고4곳정도 돌아다녀도 힘들지 않을까요
인터컨 체크인 후 구경및 분위기 파악....짐바란 씨푸드로 저녁 해결....
4. 넷째날 인터컨에서 하루종일 놀기(네쨰날 머할지 아직 모르겠네요)
5. 다섯째날 방콕행 비행기가 4시쯤 출발이라....체크아웃하고 남느시간엔...^ ^;;;
직항도 아니고 경유라 애들이 안힘들어 할지 모르겠어요
발리 고수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닿 ㅎㅎㅎ 다녀와선 후기 꼭 올리겠습니다
발리로 갑니다
발리에선 하드락 2박 인터컨 2박....(인원이 성인3, 꼬맹이2이라서 숙소예약하는데 골치좀 먹었지요 ㅎㅎㅎ)
발리는 첨이고....2년만에 나가는 것이라 많이 가씀이 벌렁벌렁해요
그냥 쉬다와야지해도 언제 다시 나갈지 모르니깐...간김에 이것저것 보고 오자하는 맘인데....
투어를 하루만 할려구요
하드락 2박 후 체크아웃 하는날 반나절 투어하고 인터컨 체크인 할려는데
1. 첫째날은 분위기 파악차 짐풀고 좀 돌아다니다(디스커버리몰서 수영복하나 사고)
딴중삐냥이나 아님 다른곳에서 식사하고 저녁에 하드락에서 잠시 놀다 휴식
2. 둘째날 애들델꼬 수영장서 오전 놀아주다가 1시나 2시쯤 마사지받으러(둘쨰가 낮잠자는 시간이에요) 고~
까르푸 쇼핑좀 하고 저녁 먹고 오션비치 고~(쑈가 넘 잼있을껏 같아서...)
3. 세째날 하드락에서 9시 쯤 출발하여 6시간 투어 예정하고 3~4시쯤 인터컨 체크인할까 하는데
울루와뜨, 발리동물원, 따나롯, 우붓시장 볼수 있을까요?
동선 순서는 제가 지형을 전혀 몰라 순서없이 적었구요...
큰애가 만4세, 작은애가 19개월(남자아이라 한덩치해요)인데 택시타고4곳정도 돌아다녀도 힘들지 않을까요
인터컨 체크인 후 구경및 분위기 파악....짐바란 씨푸드로 저녁 해결....
4. 넷째날 인터컨에서 하루종일 놀기(네쨰날 머할지 아직 모르겠네요)
5. 다섯째날 방콕행 비행기가 4시쯤 출발이라....체크아웃하고 남느시간엔...^ ^;;;
직항도 아니고 경유라 애들이 안힘들어 할지 모르겠어요
발리 고수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닿 ㅎㅎㅎ 다녀와선 후기 꼭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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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럼 혹시 꾸따에서 발리 동물원까지 시간이 얼마나 거릴나요?
이리저리 보니 우붓가는길이고 한시간 정도라고는 하시던데.... -
발리 동물원 이라면 발리 사파리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발리 사파리는 우붓 가는 길이 아니고 까랑아삼(빠당바이)가는 고속도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꾸따에서 차량으로 이동하시면 약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참고로 우붓 가는길에 위치한 곳은 버드파크입니다. -
ㅋㅋㅋ..
와얀! 솔직히 말해봐랑~~ 아들 데리고 동물원 안가봤제??
발리엔 동물원 따로있고 사파리따로 있단다..ㅎㅎㅎ
사파리 안에 마린파크도 있고 펀존이라고 몇가지 놀이기구도 있나보더라..
식당에서 밥먹을때 옆 유리창엔 사자떼가 노닐고..ㅎ~무셔~~
가격은 동물원보다 비싼데 애들 놀기엔 좋을 것 같아 인터넷에서 조사 했지..
이번에 가면 사파리 애들데리고 갈건데.. 아들도 시간되면 수영복이랑 챙겨보내라..
내 하루 잼나게 봉사해줄께..^^ -
우씨 ㅡ.ㅡ;; 가봤어~~ 것두 무려 두우우우우번씩이나 증거로 사진 올려 볼까? ㅎㅎㅎ
근데 내가 간데가 사파리엔 마린파크야 동물원은 안가봣어......
그리고 거기 식당 밖에 사자떼가 노니기는 커녕 전부 뻗어 자드라....
난 처음에 하도 안 움직이길래 모형 사잔줄 알았다. ㅎㅎㅎ -
그럼.. 거기 인터넷엔 호텔도 있던데.. 호텔 창문밖엔 얼룩말이 노닐고..
완전 아프리카 분위기던데... 그래서 1박할까.. 생각도 들던데..
식당은 밤에 디너 먹기엔 좋겠던데..ㅎㅎㅎ 나는 스테이크먹고 옆에서 사자는 침흘리고..ㅎㅎㅎ
근디 이것이 실물과 다르냐??
흐미. 그럼 어쩌지?? -
다 뻥이여 그리고 식당 완전 바가지에 음식도 별로야 그냥 기분에 밥 한끼 먹는건 좋지만 거기서 일박은 좀 글타......
그리고 사자는 진정제를 맞았는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
헉 웬 답글을 이리 많이 주셨나 했더니....ㅎㅎ
발리 자주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나봐요
그럼 동물원가면서 우붓가는건 안되겟네요?....
제가 길치 지도치라 동선을 전혀 못잡겠습니당. -
우붓 가는길에 동물원 갈 수 있습니다.
저도 꾸따에서 동물원 들렀다 우붓 숙소로 이동했어요.
약 1시간 가량 거리이구요.
이름은 BALI ZOO 이고...
주소는 Jl Raya Singapadu, Sukawati, Gianyar입니다.
입장료가 20$ 인데 딱 그만큼의 가치를 하는 것 같았어요.
입구에선 엄청 기대했다가 돌다보니 관리좀 더 잘하지 했다가 마지막에 웃고 나온 곳인데, 구석구석 의외로 동물들이 많이 숨어있더군요.
그리고 안내인이 한명 따라다니면서 설명도 해줬어요.
낙타에게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었고 그 유명한 사향 고양이도 처음 봤답니다.
전 좀 늦은 야간에 갔는데 될 수 있으면 밝을 때 가시기를 권해드려요.
동물원에서 우붓 숙소(몽키 포레스트 로드) 까지 약 15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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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까르푸는 갈만한데 거리가 좀 되던데요..하긴 택시타고 가면 되죠..
3.발리동물원 하나만 구경해도 하루 다갈겁니다..거리도 멀고..우붓시장보고 따나롯
보기도 빠듯..
일정을 아주 여유있게 잡아도 못하는게 많은거 같아요..아가들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