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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부모님 모시고 아래 일정으로 자유여행으로 발리 갈려고 합니다.
호텔, 항공편은 예약 완료했고 차량편이 애매한데 6명이라 7인승은 가이드와 운전기사가
호텔, 항공편은 예약 완료했고 차량편이 애매한데 6명이라 7인승은 가이드와 운전기사가
있기 대문에 좁을 것 같고 9인승 봉고가 제일 좋은 것 같은데 현지에서 운전기사와 가이드 포함하여
9인승 또는 12인승 차량을 렌트 할 수 있는곳을 조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고수님들의 일정에대한 조언부탁드립니다.1. ITINARARY
1) 여행인원 : 총 6명 (성인 4명, 초등학생 1년, 5년)
2) 여행기간 : 2009. 10.23 ~2009.10.28(4박 6일)
3) 숙소 : Discovery Kartika Plasa Hotel(kuta)
4) Flight : KE 629
- 일정 –
1. 10월 24일(토요일)
n 오전 : 새벽시장(꾸따파사르(시장), 희망자), 휴식(수영)
n 오후 : 뿌뿌딴박물관, 따나룻사원(걸어서사원에갈수있을때도착해야함)
n 점심식사 : 부바검바쉬림프(새우요리, LARG BACK RIBS 128,000-호텔인근)
n 저녁식사 : 울띠모(예약필수-스테이크-스미냑)
n Night : 꾸따스퀘어(마타하리백화점), 발마사지(스마트, facial 마사지)
n 차량 : 렌터카이용(13:30(호텔)~ 20:00(호텔)
2. 10월 25일(일요일)
n 우붓관광(새공원,파충류공원,몽키포레스토,고아가자,네까박물관,
우붓시장, 왕궁(레공댄스구경)
n 점심식사 : 노메드 / 베벡벵길(오리정식)
n 티타임 : 카페와얀(몽카포레스토)의 “죽음의초코릿케익
n 저녁식사 : 라막(몽키포레스트도보 15분)
n Night : 우붓왕궁(PM7:30 ~ PM8:30, 레공댄스구경)
n 차량 : 렌터카이용 (AM 09:00(Hotel) ~ PM 22:00(Hotel)
3. 10월 26일(월)
n 오전 : 휴식(수영장)
n 오후 : 서핑,해상스포츠또는 SEA WALK 또는워터붐
n 점심식사 : 미코노스(그리스음식점Mykonos Greek Restaurant Jl. Laksmana 52 Oberoi Seminyak - Bali Telp/fax 0361 733253)
n 저녁식사 : 짐바란시푸드(테바카페-까르마짐바란)(꾸따에서 16:30분에출발)
n Night ; (chill-예약필수-택시이용), 발리델리, 스미냑거리
4. 10월 27일(화)
n 08:00 기상
n 10:00 수영, 해변
n 12:00 아침식사후 Check out
n 13:00 점심(브두굴가는도중)
n 17:00 브두굴지역관람(울룬다누템플, 브라딴호수, 브두굴시장)
n 19:00 울루와뜨사원 / 차가많이막히면까르푸,디스커버리, 발리라뚜맛사지/스파
n 20:00 GWK Park
n 21:00 서울식당(공항인근)/마졸리/ 또는라오타(죽) 저녁
n 22:00 공항도착 (KE 630, 01:20)
n 차량 : 렌터카이용 (AM 12:00(Hotel) ~ PM 22:00(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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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4박6일 일정이라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ㅎㅎㅎ 저랑 딱 일주일 차이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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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너무 빢빡합니다. 조금 빼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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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629편 타고 가시면 새벽에 도착하실텐데, 첫날 새벽시장에 가시는 것도 힘드실 것 같고, 마지막날 브두굴과 울루와뚜를 한꺼번에 가는 일정은.. 차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힘들어하실 것 같네요. 우붓에서의 일정도 좀 빡빡해보이고.. 일정을 조금 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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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도로사정이 많이 안좋더군요. 길도좁고 어디든 오토바이때문에 속도를 내는것이 불가능해요. 지도에서 가까워 보여도 길이 안좋으니 시간이 많이걸립니다. 하루에 딱 한곳만 가는것이 적당한 일정이겠더라구요.
특히 애들과 부모님까지 계시다니까, 식당찾아 일부러 멀리까지 가는것은 비추.. 저희는 친정어머님 모시고 갔었는데, 여행 경험이 많고 식성이 엄청 좋으신데도 뜨끈한 국물같은걸 그리워 하시더라구요. 여기 추천된 음식점들은 젊은사람들 취향이고, 어른들께는 별로.. -
전 아직 발리 안가봐서 조언해드릴 입장은 안되지만.. 정말 꼼꼼하게 스케줄 짜신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은 좀 빠듯해보이긴 하네요. 어르신에 아이들 데리고 이동하자면 이것저것 변수가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
그런데.. 제가 가고싶어하는 곳이 많이 들어있네요~
꾸따 새벽시장, 부바검프, 스마트, 카페 와얀의 쵸코렛케잌, 미코노스, 라오타 등등!
전 8월말에 갈 예정이여서... 제가 먼저 맛보게 되는건가요? o(^^ o)
그닥 부지런하지 않아서.. 다 가볼 확률은 적지많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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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도 모시고 갔었는데,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음식에 힘들어하셨어요.
마지막에 한국식당에서 김치찌개 된장찌개 사드리니 정말 좋아하시더군요.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젊은 사람 생각만 해서 음식생각을 못했는데,
다음엔 점심이나 저녁쯤 하루 한끼 정도는 찌개 사드리는게 좋겠다 싶더군요.
물론 님의 부모님께서는 발리 음식이 정말 맞으실수도 있지만요.
(여행하시는 동안 음식이 다 맛있다고만 하셔서, 발리 음식이 맞으시는 줄 알았는데,, 부모님의 속임수(?)에 적절히 대응하시고,
잘 효도 하시고 오세요..
다녀오고 나니,,
비지니스 태워드릴걸,, 좋은 호텔에 묵을 걸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