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1월 7일 대한항공으로 발리에 가는 예신이예요...
항공 예약할 당시 7일, 15일, 30일 티켓이 없어서...(10월까지 나왔더라구요....)
그냥 11월 7일 출발 - 11월 13일 도착 으로 날짜 지정해서 표를 발권을 했는데......
이런 경우랑 7일 티켓으로 끊을 경우가 차이가 큰가요?????
(바보 같은 질문이지만...처음 가는 거라.....)
발권하고 나니깐....자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오는 예신입니다.
(예랑이한테 큰소리 뻥뻥 쳤는데.....겁이 자꾸 나요....)

그리고 일정도 짰는데...힘들지 않을지 한번 봐주세요...
(숙소 예약 미정.....9월 11일까지 숙소 완료 할 생각이예요^^)

(1) 꾸따(3), 우붓(2)
11월 8일 오전 휴식(전날의 피로함)
             오후 까르푸, 디스커버리몰...마사지(추천 부탁드려요...^^)
11월 9일 와카크루즈....(짐바란씨푸드는 안 되겠죠???)
11월 10일 울루와뚜 사원(8일에 못 갈 경우), 따나롯 사원, 우붓이동....
11월 11일 판타지래프팅, 우붓관광
11월 12일 풀빌라 휴식 후 공항이동....

(2) 우붓(5)
11월 8일 오전 풀빌라 휴식...환전...
             오후 따나롯 사원...마사지..
11월 9일 몽키프레스트, 우붓왕궁, 네카미술관..(저녁 깨작댄스 공연)
11월 10일 브두굴, 낀타마니(온천도 즐길 예정....)
11월 11일 판타지래프팅... 풀빌라 휴식...마사지
11월 12월 오전 풀빌라 휴식 공항 도착 짐 맡기고 울루와뚜 사원...까르푸
마지막날...까르푸, 디스커버리몰, 울루와뚜 사원 다 갈 없겠죠?????

이 둘 중 괜찮은 일정 부탁드릴께요......
지금은 우붓에 마음이 더 있지만...너무 우붓에만 있는건가 싶어서...호텔 예약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