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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해외여행가요...패키지용^^
이 사이트 알게 돼서 넘넘 좋아용...ㅎㅎ
5박정도 하구용~!! 파라다이스 플라자에서 묵어요
7월 18일19일날 자유일정인데 추천해주세요~~
데이크루즈/짐바란 씨푸드/래프팅/선셋디너크루즈/전통맛사지/워터붐파크/아로마 스파 맛사지
중에서요~^^
저 26살 여인이구요
23살짜리 여동생과 함께 가요~ 발리를 한컷 느끼고 가고 싶음..ㅎㅎ 좋은데로 추천해주세용~!
그리고 19일날은 선택 관광 안하고 동생이랑 바다 보러 가고 싶은데..
파라다이스 플라자<슈페리어 가든>에서 젤 가까운곳이 어딘가요~?? 머타고 가야 하는지^^
요기서 젤 가꾸운 백화점이나 쇼핑몰도 추천해주세용~~^^그리고 클럽도요~바운티가 가깝나용~?좋은데 추천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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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플라자가 어딨는지...잘 몰라서 위치를 겸해서 설명드리기 어렵네요.
하지만.... 나이트라이프는 꽉 잡고 있어요^^; 발리에 5번 총 40일 정도 있었는데
2일 제외하곤 새벽4~5시까지 죽돌이,죽순이 했으니깐..울 커플도 어지간히 즐기는
편이죠 ^^;
BOUNTY 강추합니다.M BARGO도 괞찮긴 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닌것 같구요.
갠적인 생각으론 BOUNTY가 평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어느 클럽을 가시든 시간대는 무조건 1시이후!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전에 가심 썰렁하고 재미없어요.
서핑하러 오는 호주애들이 주류인데 이 친구들이
낮에 실컷 서핑하고 피곤하니 집에 들어가서 자다가 느즈막히 일어나서 늦은저녁 하고
몰려나오는 시간이죠. 밤새 놀다가 늦게 일어나 서핑하고 자고 클럽나오고 뭐 이러패턴
이에요. -
여자분들이 가시니 낮선 남자가 주는 술은 가급적 사양하시구요...(간혹 나쁜약을 타서 주는 넘들이 있다네요^^;) 발리사케라고 길죽한 플라스틱통에 원색의 술이 들어있는게 있는데요. 이게 아주 맛있긴 한데...술냄새도 별루 안나고...
나중에 훅! 가시니까 컨트롤하시면서 드세요 ^^.특히 맥주랑 섞어마시면 담날 책임못집니다 @@;
미친듯이 노세요. 뻘쭘히 서서 구경하시다가 수줍게 몸만 살랑살랑 거리지 마시구요
세상에 다시 볼 놈들 없으니 내 세상이다..체면차리지 마시고 겁나 미치시고 스트레스 확
푸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친구들이 많이 생겨있을거에요^^
BOUNTY는 플로어가 몇개 있어요. 좁은 계단 통해 맨 꼭대기층으로 가셔야 제대로 즐기실
수 있어요.
새벽에 숙소로 돌아가실때는 클럽밖에 나오면 택시들이 쫘아악~~~~ 서있는데요
블루버드 택시 골라서 잡아타고 가시면 맘편하실 거에요.
광란의 클러빙이 되시기를 ... !!! -
개인적으로 르기안 스트릿 최악의 클럽이 바운티라고 생각합니다.
비추 !!!! 절대 비추 합니다. 여기분들 강원도 삼척 관광나이트
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지저분하고 클럽이라고 부르기에 가라오케에 당구장에
1층은 사람 없고...
현재 제일 르기안에서 제일 나은클럽은 스카이가든 입니다.
물론 클럽은 12시 넘어가야지 물이 오르죠
그전에 아무리 좋은데도 사람 없습니다.
보통 10시정도 사람들이 바운티에서 조금 시간때우다가
스카이가든으로 이동 그다음 엠바고 주말에 마지막으로 더블식스정도 ... -
제가 보기엔 지금 바운티랑 스카이가든을 헷갈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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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ave님의 말에 적극 동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운티 1층,2층만 봐선... 저희 커플도 이건 뭐지 싶더군요.
올라가는 입구 좌측에는 당구장,오른편엔 마이크잡고 놀수 있는 스테이지가
촌스럽게 있구요, 이곳을 지나 올라가면 2층?이 있는데...스테이지오 조명,음악만
쿵쾅거리고 사람은 거의 없이 텅 비어있어요.가끔 버블쇼 같은것을 하긴하던데 그래도
사람은 별루 모이질 않더군요.역시나 세련된 인테리어는 아니구요.
하지만 이곳을 가로질러 계단을 통해 올라간 3층?에서
저희가 즐긴 바운티는 더블식스,엠바고,스카이가든,vi ai pi
를 뒤로하게 만들정도의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장소였습니다.
저희 커플은 시설보다는 '사람들'을 더 재밌어 했으니까요^^
암튼 즐건 여행 되세요. -
lifesave님. 스카이가든도 훌륭한 클럽이라고 생각해요.
작년 6월에 갔을때는 스카이가든에서 정말 재밌게 즐겼거든요.
코요테어글리에 나오는 것 같은 쇼걸들이 바에 올라가서 뿌려주는 술도 마셔대고
정말 재밌게 놀았던 곳이에요. 이번 6월에도 가봤지만 살짝 인테리어가 바뀐것 같더라구요. 1년만이라서 그럴지 몰라도 작년 그 느낌은 또 아니더라구요.
쇼걸들이 올라가던 바도 없어진것 같구...금요일 늦은시간인데도 그리 붐비지 않았었구.
작년에 친해졌던 일본인 바텐더도 없어졌구.
암튼 이번 6월초에 8박10일로 다녀왔을때도 스카이가든의 좋은기억을 갖고
다시 갔었지만 결국 이른아침을 맞은 곳은 결국 바운티 3층이었어요^^
저희 커플에게는 많이 재밌는 곳.
혹시 바운티 맨 꼭대기층에 올라가보시지 않으셨다면 함 가보세요. 잼난 사람들 많아요^^
또 가고 싶네요. 발리... 그리고 바운티 죽돌이 Arif도 보구싶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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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크루즈/씨푸드(가능하시면 다른루트도 추천,,) 레프팅/ 스파
이 4개는 하셔야 '발리 갔다왔네'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