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hur2
Lv.5
2006.03.24 16:56
추천:6 댓글:4 조회:2,927
오늘 해야할 일을 대충 정리하고선...또 눈치를 살~살~봐가면서... 사무실에서 후기를 올려봅니다용^^
참...울 오빠... 제가 올린 후기 보고나선...
자기 이미지 바닥이라면서...마구마구 흥분했습니당~칫~
그러게 좀 잘 하지 그랬엉~~~쿄쿄쿄~~~
우붓에서 출발!!!
꾸따 잘란 파드마 로드에 있는 Lokha legian hotel에서 2박 체크인을 했구욤
근데 3월은 비수기가 맞나봅니당^^
그 많은 객실중에 30% 정도만 사용하고 있는 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2층에 있는 슈페리어룸을 썼구요...
베란다에서 찍은 호텔 전경입니당^^
ㄷ자 구조로 되어 있어 모든 객실이 풀뷰에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구조로 되어 있어 편했구요...
가격대비 성능...듣던대로 GOOD!!!이었던거 같네욤
방안 내부 사진입니당...
방이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불편하진 않았구요
특히 욕실에...비품이 다 갖춰져 있어서 그게 젤루 편했죠^^
저희 커플은 대충 짐을 방에 던져놓구...얼른얼른 시내구경가자 하면서 꾸따로 향합니당^^
점심은 뽀삐스1에 있는 뱀부코너로!!!
호텔에서 뽀삐스 1까지 걷느라 다소 땀 좀 흘렸죠^^;
지도상으로 충분히 걸을 만한 거리다 생각하고...덥디~더운~ 땡볕아래...ㅠ.ㅠ
걷고 또 걷고...걷고...
걷는거 하나는 자신있어 하는 저희들도...배는 고프지...목도 마르지... 덥지...에공~
암튼 걸어걸어...한 30분 이상(?)...걸었나...
뽀삐스 1이 그렇게 좁은 골~~~목으로 들어갈거란 생각은 못한채...한번은 bypass...
다시 되잡아와서 그때서야...아하~~~ 요기군...
드뎌 뱀부코너를 찾아서 바깥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죠...
근데 울 오빠...인상 심하게 찌그러집니당~
더워 죽겠는데 왜 이런데서 밥 먹냐~ 모 이거죠...
살~짝~ 미안했지만...모...그렇다고 오빠가 어쩔수 있었겠어욤???ㅋㅋㅋ
그 유명하다던 씨푸드바스켓과 클럽샌드위치...빈땅 스몰 1개랑 딸기쥬스...요렇게 먹었습죠^^
클럽샌드위치...정말 깔끔하고 맛나요...여자분들이 따악~좋아라~할 스턀~입니당
먹기 좋게 커팅해서 나오구요~빵안에 내용물 나오지 말라궁 이쑤시개로 콕~ 찝어 나오구요~
울 오빠...안그래두 입이 커서...제가 맨날 월래스&그로밋에 나오는 월래스 같다궁 놀리지만...암튼 오빠는 아예 한입에 다 넣더라구욤ㅋㅋㅋ좀 아껴 먹지~~~
글구 씨푸드바스켓...감동입니당!!!
사진에서 보이시죠???암튼 푸짐하고 맛나요!!!
특히 저 생선...이름은 모르지만...꼭 도미같이 생긴게...참 맛났죠...
생선에 발려져 있는 소스~ 정말 달콤하구요...삼발소스에 찍어 먹으니깐 매콤하고...
암튼 가격은 제 기억으로는 다 합쳐서 60,000~70,000Rp 나왔나...그럴꺼예욤
덥다고 시무룩하던 울 오빠두 먹느라공 정신없던대요 몰~~~
참...요기서 -호-님을 우연히 만났더랬죠^^흐미~방가방가~~~
저희 옆 테이블에 계셨는뎅...먼저 고추장 주시면서 인사하셨죠...
혹시나 해서 발리섶 얘기 꺼냈더니...ㅋㅋㅋ 바로 -호-님이시더라구요
그 전날 발리 벙개했었다궁...왜 안나왔냐궁...물으시더이다
당근~~~저희는 몰랐습죠...결혼식하구 그 담날부턴 통~~~발리섶 소식을 알수가 없어서리...
기념사진도 다같이 찰칵!!!
요 사진 올릴까 말까~~~그러다 ㅋㅋㅋ 그냥 넘어갑니당~~~ㅋㅋㅋ
다음은 꾸따 중심가를 마구마구 댕기면서 쇼핑도 하궁...구경두 댕기구...
유명한 서퍼걸도 들어가서 쇼핑도 하궁...
원래 여기서 사진 찍으면 안되는건데...울 오빠...무대뽀~정신으로!!! 2~3번 찍다 따악~걸렸습니당ㅋㅋㅋ
그래두 남는건 사진뿐!!!
예쁜 옷이 무쟈~게 많아서 엄청 지르고 싶었지만...꾸욱~참고 하나두 안사고 나왔습니당ㅠ.ㅠ
근데요~
서퍼걸에서 참은 걸...나중에 바디 앤 소울에서 죄다~ 질러댔습니당~헤헤헤
말로만 듣던 바운티...패디스펍...엠바고...쿄쿄쿄
낮에 봐서 그러나...여기가 글케 유명해???하는 생각이 들었지만...모...
밤에 오면 또 다르겠지!!!하며 밤에 꼭 오겠단 다짐 합니당!!! 다짐!!!
다음은 꾸따비치로 출발!!!
물론 튼튼한 두 다리로 걸어서 비치까지 갔더랬죠...
꾸따비치로 걸어가면서 그 쪽에두 호텔이며 리조트며...참 많았어요...
울 오빠 왈...이런데루 잡지 그랬냐...시내랑두 가깝구...비치랑두 가깝구...
막상 가서 보니...그래두 괜찮았겠단 생각이 스믈~스믈~들더이다...
담에 또 오면...요런데서 묵어도 괜찮을꺼란 생각하면서 비치쪽으로 걸어갑니당
드뎌 꾸따비치에 도착!!!
사람도 엄청 많궁...장삿꾼들도 많궁...
꾸따비치 바로 앞에 하드락이랑 머큐어 호텔이 있더군요...
담에 오면 또 요기서 묵어야지...생각합니당~
벌써 2번의 여행계획이 세워지는군욤~쿄쿄쿄~~~
근데...꾸따비치는 말이죠...
솔직히 말씀드리면...바다 자체로써의 매력은...글쎄욤...모 주관적인 생각이니깐...
바다가 주는 매력보다는 분위기인거 같아요
꾸따비치만에~~~~매력!!!
말 그대로...바다가 아닌...비치로써의 매력!!!
직접 가보시면 알꺼예요~~~암튼 다덜 그 매력을 못 잊어 하는거 같아요...
울 오빠는 말이죠...꾸따비치를 보더니...우리나라 바다가 훠얼씬~좋대요...
저는 여기저기 다 좋구욤!!!ㅋㅋㅋ
꾸따 비치 사진은 예쁜게 없어서 그냥~생략입니다용~~~
요 사진은 머큐어 호텔에 있는...오디세이 서프스쿨을 홍보하는 건대요...
ㅋㅋㅋ 울 오빠 팔이 나와버렸넹~원래 저희도 예약하려 했는뎅 기냥 왔어욤ㅠ.ㅠ
꾸따비치 한바퀴 휘익~둘러보고는 디스커버리 쇼핑몰로 구경갑니당
가보신 분들은 요렇게 세가지 사진의 구도가 어떤지 아시죠???
이 사진들을 보니깐 어웅~ 또 가고 시프~~~
저흰 선물도 살겸 디스커버리 쇼핑몰 지하에 있는 슈퍼마켓으로 Go!!!
무지 큰 마켓이었는데요...
이 사진은 원두커피를 종류별로 디스펜서에 담아 놓은 건데요...
사람들이 자기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살수 있게끔 해놨더군욤
역시 커피 생산지라 먼가가 다르긴 합니당^^
종류별로 사오고 싶었는뎅...결정적으로 집에 grinder가 없어서리...쩝...
그래두 사올껄...후회막심!!!
이사진 먼지 아시겠어욤???
이거 닭똥집 아닌가욤???ㅋㅋㅋ
암튼 여기서두 이걸 먹는구나 싶어서...왠지 신기 + 반가운 마음에 찰칵!!!
그리고 이건 저희 직장동료들한테 선물로 쫘악~뿌린건대요...ㅋㅋㅋ
이거 유명한거라고 하기에...몇개 샀더라...암튼 100개 좀 않되게 산거 같네욤~
점원이 디게 놀라던대요~ㅋㅋ
암튼 이거 들고 오느라...저희...그날 밤...팔이...욱씬~욱씬~거렸습니당ㅋㅋㅋ
커다란 봉다리~들고선...그 다음 코스인 발리라투로 마사지 받으러 갔죠
울 오빠 투덜거리는 소리...기냥 무시하고 걷습니당
그렇다구 가까운 거리를 택시타고 갈수는 없지 않나욤???ㅎㅎㅎ
커피가 든 커~다란 봉다리를 한개씩 짊어지고는...
발리라투로 가서 아로마 전신 마사지를 받습니당
참...발리섶에서 제공하는 쿠폰 써서 두사람이 600,000Rp 쬐금 넘었던거 같은뎅...
쫌 비싸죠??? 우리돈으로 3만원 정도였으니깐...
그래두 언제 또 받아보겠나 싶어...무지 기대기대!!!합니당
예약을 확인한 다음 2층으로 올라가 1시간 반 마사지를 받았는데욤...
5~6가지 floral oil중에서 2가지를 고르라고 하구요...그 2가지를 섞어서 마사지해줍니당
까만색 종이팬티(그 말로만 듣던...종이빤쮸~~~구낭~~~ㅋㅋㅋ)만 달랑 입고 하는데...
첨엔 좀 어색했지만...모 좋기만 하던걸요ㅋㅋㅋ
10분간 앉아서 할수 있는 훈증기?..싸우나? 비스무리한것두 좋았구
마사지도 션~하니 좋았습니당~~~
울 오빠는 아예 누워서 자느라 바쁘공...저는 마사지해준 분과 수다도 떨고...
1시간 반 후딱~ 갑니당^^
몸이 노골~노골~해지는게 얼렁 호텔로 가서 눕고 싶은 맘뿐!!!
원래는 나이트를 갈 계획이었는데 나이트구 모구...쉬어야 한단 생각뿐!!!
지금은 엄청 후회!!!합니당!!!갈껄!!!
발리라투에서 제공해주는 무료 트랜스퍼 차량을 타고 lokha 호텔로 돌와왔죠
글쎄 울 오빠랑 저...생각해보니...저녁을 안먹었더라구욤~
바부팅이들...그 중요한 끼니를 왜 넘겼을까...저희는 무지무지 반성합니당ㅋㅋㅋ
배 고프니 잠도 안오고...호텔앞에 있는 K 편의점 가서 컵라면이랑 빈땅 사가지고 와서...
조촐하게 저녁을 먹었죠~
컵라면 맛이 우리 옛날에 먹던 소고기라면...기억들 나시는지...
암튼 좀 밍밍하더라구요...그래서 -호-님이 낮에 주신 고추장 솔솔~ 풀어서 먹으니깐...
딱~좋았습니당ㅋㅋㅋ
이렇게 해서 꾸따에서의 하루가 또 지나가네욤^^
오늘은 요기까지...
이거 쓰는데 1시간 걸리네욤~쩝~
얼렁 빡~쎄게 일 마무리하궁...오늘은 칼~퇴근!!!
담에 또 올릴께욤^^
참...울 오빠... 제가 올린 후기 보고나선...
자기 이미지 바닥이라면서...마구마구 흥분했습니당~칫~
그러게 좀 잘 하지 그랬엉~~~쿄쿄쿄~~~
우붓에서 출발!!!
꾸따 잘란 파드마 로드에 있는 Lokha legian hotel에서 2박 체크인을 했구욤
근데 3월은 비수기가 맞나봅니당^^
그 많은 객실중에 30% 정도만 사용하고 있는 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2층에 있는 슈페리어룸을 썼구요...
베란다에서 찍은 호텔 전경입니당^^
ㄷ자 구조로 되어 있어 모든 객실이 풀뷰에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구조로 되어 있어 편했구요...
가격대비 성능...듣던대로 GOOD!!!이었던거 같네욤
방안 내부 사진입니당...
방이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불편하진 않았구요
특히 욕실에...비품이 다 갖춰져 있어서 그게 젤루 편했죠^^
저희 커플은 대충 짐을 방에 던져놓구...얼른얼른 시내구경가자 하면서 꾸따로 향합니당^^
점심은 뽀삐스1에 있는 뱀부코너로!!!
호텔에서 뽀삐스 1까지 걷느라 다소 땀 좀 흘렸죠^^;
지도상으로 충분히 걸을 만한 거리다 생각하고...덥디~더운~ 땡볕아래...ㅠ.ㅠ
걷고 또 걷고...걷고...
걷는거 하나는 자신있어 하는 저희들도...배는 고프지...목도 마르지... 덥지...에공~
암튼 걸어걸어...한 30분 이상(?)...걸었나...
뽀삐스 1이 그렇게 좁은 골~~~목으로 들어갈거란 생각은 못한채...한번은 bypass...
다시 되잡아와서 그때서야...아하~~~ 요기군...
드뎌 뱀부코너를 찾아서 바깥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죠...
근데 울 오빠...인상 심하게 찌그러집니당~
더워 죽겠는데 왜 이런데서 밥 먹냐~ 모 이거죠...
살~짝~ 미안했지만...모...그렇다고 오빠가 어쩔수 있었겠어욤???ㅋㅋㅋ
그 유명하다던 씨푸드바스켓과 클럽샌드위치...빈땅 스몰 1개랑 딸기쥬스...요렇게 먹었습죠^^
클럽샌드위치...정말 깔끔하고 맛나요...여자분들이 따악~좋아라~할 스턀~입니당
먹기 좋게 커팅해서 나오구요~빵안에 내용물 나오지 말라궁 이쑤시개로 콕~ 찝어 나오구요~
울 오빠...안그래두 입이 커서...제가 맨날 월래스&그로밋에 나오는 월래스 같다궁 놀리지만...암튼 오빠는 아예 한입에 다 넣더라구욤ㅋㅋㅋ좀 아껴 먹지~~~
글구 씨푸드바스켓...감동입니당!!!
사진에서 보이시죠???암튼 푸짐하고 맛나요!!!
특히 저 생선...이름은 모르지만...꼭 도미같이 생긴게...참 맛났죠...
생선에 발려져 있는 소스~ 정말 달콤하구요...삼발소스에 찍어 먹으니깐 매콤하고...
암튼 가격은 제 기억으로는 다 합쳐서 60,000~70,000Rp 나왔나...그럴꺼예욤
덥다고 시무룩하던 울 오빠두 먹느라공 정신없던대요 몰~~~
참...요기서 -호-님을 우연히 만났더랬죠^^흐미~방가방가~~~
저희 옆 테이블에 계셨는뎅...먼저 고추장 주시면서 인사하셨죠...
혹시나 해서 발리섶 얘기 꺼냈더니...ㅋㅋㅋ 바로 -호-님이시더라구요
그 전날 발리 벙개했었다궁...왜 안나왔냐궁...물으시더이다
당근~~~저희는 몰랐습죠...결혼식하구 그 담날부턴 통~~~발리섶 소식을 알수가 없어서리...
기념사진도 다같이 찰칵!!!
요 사진 올릴까 말까~~~그러다 ㅋㅋㅋ 그냥 넘어갑니당~~~ㅋㅋㅋ
다음은 꾸따 중심가를 마구마구 댕기면서 쇼핑도 하궁...구경두 댕기구...
유명한 서퍼걸도 들어가서 쇼핑도 하궁...
원래 여기서 사진 찍으면 안되는건데...울 오빠...무대뽀~정신으로!!! 2~3번 찍다 따악~걸렸습니당ㅋㅋㅋ
그래두 남는건 사진뿐!!!
예쁜 옷이 무쟈~게 많아서 엄청 지르고 싶었지만...꾸욱~참고 하나두 안사고 나왔습니당ㅠ.ㅠ
근데요~
서퍼걸에서 참은 걸...나중에 바디 앤 소울에서 죄다~ 질러댔습니당~헤헤헤
말로만 듣던 바운티...패디스펍...엠바고...쿄쿄쿄
낮에 봐서 그러나...여기가 글케 유명해???하는 생각이 들었지만...모...
밤에 오면 또 다르겠지!!!하며 밤에 꼭 오겠단 다짐 합니당!!! 다짐!!!
다음은 꾸따비치로 출발!!!
물론 튼튼한 두 다리로 걸어서 비치까지 갔더랬죠...
꾸따비치로 걸어가면서 그 쪽에두 호텔이며 리조트며...참 많았어요...
울 오빠 왈...이런데루 잡지 그랬냐...시내랑두 가깝구...비치랑두 가깝구...
막상 가서 보니...그래두 괜찮았겠단 생각이 스믈~스믈~들더이다...
담에 또 오면...요런데서 묵어도 괜찮을꺼란 생각하면서 비치쪽으로 걸어갑니당
드뎌 꾸따비치에 도착!!!
사람도 엄청 많궁...장삿꾼들도 많궁...
꾸따비치 바로 앞에 하드락이랑 머큐어 호텔이 있더군요...
담에 오면 또 요기서 묵어야지...생각합니당~
벌써 2번의 여행계획이 세워지는군욤~쿄쿄쿄~~~
근데...꾸따비치는 말이죠...
솔직히 말씀드리면...바다 자체로써의 매력은...글쎄욤...모 주관적인 생각이니깐...
바다가 주는 매력보다는 분위기인거 같아요
꾸따비치만에~~~~매력!!!
말 그대로...바다가 아닌...비치로써의 매력!!!
직접 가보시면 알꺼예요~~~암튼 다덜 그 매력을 못 잊어 하는거 같아요...
울 오빠는 말이죠...꾸따비치를 보더니...우리나라 바다가 훠얼씬~좋대요...
저는 여기저기 다 좋구욤!!!ㅋㅋㅋ
꾸따 비치 사진은 예쁜게 없어서 그냥~생략입니다용~~~
요 사진은 머큐어 호텔에 있는...오디세이 서프스쿨을 홍보하는 건대요...
ㅋㅋㅋ 울 오빠 팔이 나와버렸넹~원래 저희도 예약하려 했는뎅 기냥 왔어욤ㅠ.ㅠ
꾸따비치 한바퀴 휘익~둘러보고는 디스커버리 쇼핑몰로 구경갑니당
가보신 분들은 요렇게 세가지 사진의 구도가 어떤지 아시죠???
이 사진들을 보니깐 어웅~ 또 가고 시프~~~
저흰 선물도 살겸 디스커버리 쇼핑몰 지하에 있는 슈퍼마켓으로 Go!!!
무지 큰 마켓이었는데요...
이 사진은 원두커피를 종류별로 디스펜서에 담아 놓은 건데요...
사람들이 자기 취향에 따라 골라서 살수 있게끔 해놨더군욤
역시 커피 생산지라 먼가가 다르긴 합니당^^
종류별로 사오고 싶었는뎅...결정적으로 집에 grinder가 없어서리...쩝...
그래두 사올껄...후회막심!!!
이사진 먼지 아시겠어욤???
이거 닭똥집 아닌가욤???ㅋㅋㅋ
암튼 여기서두 이걸 먹는구나 싶어서...왠지 신기 + 반가운 마음에 찰칵!!!
그리고 이건 저희 직장동료들한테 선물로 쫘악~뿌린건대요...ㅋㅋㅋ
이거 유명한거라고 하기에...몇개 샀더라...암튼 100개 좀 않되게 산거 같네욤~
점원이 디게 놀라던대요~ㅋㅋ
암튼 이거 들고 오느라...저희...그날 밤...팔이...욱씬~욱씬~거렸습니당ㅋㅋㅋ
커다란 봉다리~들고선...그 다음 코스인 발리라투로 마사지 받으러 갔죠
울 오빠 투덜거리는 소리...기냥 무시하고 걷습니당
그렇다구 가까운 거리를 택시타고 갈수는 없지 않나욤???ㅎㅎㅎ
커피가 든 커~다란 봉다리를 한개씩 짊어지고는...
발리라투로 가서 아로마 전신 마사지를 받습니당
참...발리섶에서 제공하는 쿠폰 써서 두사람이 600,000Rp 쬐금 넘었던거 같은뎅...
쫌 비싸죠??? 우리돈으로 3만원 정도였으니깐...
그래두 언제 또 받아보겠나 싶어...무지 기대기대!!!합니당
예약을 확인한 다음 2층으로 올라가 1시간 반 마사지를 받았는데욤...
5~6가지 floral oil중에서 2가지를 고르라고 하구요...그 2가지를 섞어서 마사지해줍니당
까만색 종이팬티(그 말로만 듣던...종이빤쮸~~~구낭~~~ㅋㅋㅋ)만 달랑 입고 하는데...
첨엔 좀 어색했지만...모 좋기만 하던걸요ㅋㅋㅋ
10분간 앉아서 할수 있는 훈증기?..싸우나? 비스무리한것두 좋았구
마사지도 션~하니 좋았습니당~~~
울 오빠는 아예 누워서 자느라 바쁘공...저는 마사지해준 분과 수다도 떨고...
1시간 반 후딱~ 갑니당^^
몸이 노골~노골~해지는게 얼렁 호텔로 가서 눕고 싶은 맘뿐!!!
원래는 나이트를 갈 계획이었는데 나이트구 모구...쉬어야 한단 생각뿐!!!
지금은 엄청 후회!!!합니당!!!갈껄!!!
발리라투에서 제공해주는 무료 트랜스퍼 차량을 타고 lokha 호텔로 돌와왔죠
글쎄 울 오빠랑 저...생각해보니...저녁을 안먹었더라구욤~
바부팅이들...그 중요한 끼니를 왜 넘겼을까...저희는 무지무지 반성합니당ㅋㅋㅋ
배 고프니 잠도 안오고...호텔앞에 있는 K 편의점 가서 컵라면이랑 빈땅 사가지고 와서...
조촐하게 저녁을 먹었죠~
컵라면 맛이 우리 옛날에 먹던 소고기라면...기억들 나시는지...
암튼 좀 밍밍하더라구요...그래서 -호-님이 낮에 주신 고추장 솔솔~ 풀어서 먹으니깐...
딱~좋았습니당ㅋㅋㅋ
이렇게 해서 꾸따에서의 하루가 또 지나가네욤^^
오늘은 요기까지...
이거 쓰는데 1시간 걸리네욤~쩝~
얼렁 빡~쎄게 일 마무리하궁...오늘은 칼~퇴근!!!
담에 또 올릴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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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씨푸드바스켓에 감동요. 다먹고나니 그릇이 아주 전쟁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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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 ~닭똥집 맞네요. 쐬주 한 잔 생각납니다.
커피 100봉지라 . . .대답하십니다. -
처키님이 사신 100봉지 발리커피 저두 선물용으로 즐겨사는겁니다..
브라운색의 커피와 사진에서 보이는 금색 포장 커피 중 맛은 금색 포장 커피가 더 나은것 같더라구요..가격도 천루피아 정도 비싼거 같고^^
커피 가격은 발리어딜가나 천차만별..
제가 가장 싸게 산 곳은 사누르 하디스인데 1개당 Rp14,000였어요..우붓에서 쇼핑하다보니 똑같은 녀석이 Rp 17,000으로 둔갑해있더군요.. -
꾸따파라디소 호텔...시내도가깝고..비치도 가깝고 좋아요..^^
전 발리 갈때마다..꾸따파라디소에서 꼭 묵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