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uyalove
Lv.3
2008.01.14 11:44
추천:8 댓글:2 조회:3,924
12월 11일.
세일센세이션을 경험하다. ㅋㅋㅋ
아침 7시에 기상하구 씻구... 밥먹구 나니.. 픽업차량이 벌써 도착해있음을 알았습니다. ㅋ
우리가 첫 손님.. ㅎㅎㅎ
단지 준비물로.. 수영복, 가디건, 썬크림... 이게 다엿습니다.
전 화장을 하지 않아서 별도로 챙겨가지 않았구... 또 속옷이나 갈아입을 옷은 나둘곳이 없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안가지고 갔는데.... ㅡㅡ;; 이게 왠걸.. 다른커플들은 짐이 한보따리식입니다... 허허....
배를 탑승하니, 주의사항을 말해주고 스쿠버 다이빙을 갠적으로 설명듣고....
그리고 자유시간....
허니문 오신 한국인 커플, 일본아가씨 두명, 외국인 2커플.... 그리고 우리....
서로 서로들 말이 없고.... 조용조용.... ㅋㅋㅋ
그냥 그렇게 사진만 찍고... 섬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스쿠버 다이빙을 했는데....
첨엔 잘몰라서 몇번 물을 먹고.. 죽을뻔??? ㅋ 도 하고... 했지만...
물밑 바닥에 있는 모래까지 가서...걸어도 보고 이상한 산호초같은것도 가지고 왔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물속의 세상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우주에 가 보진 못했지만. 그냥 우주에 있는 느낌? ㅋㅋㅋㅋ 여튼... 특별한 경험을 40분간 하고...
지겨워하는 오빠와 같이 또 바나나보트도 타고....
구명조끼를 입었는데도... 물에 빠지니깐... 오빠는 죽는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더라구요.... ㅡㅡ;;
물이 그렇게나 무서운가보네요...
별로 맛없는 식사를 마치고.... 리조트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또 수영을 했습니다.
섬투어 할땐 한국인 커플과 같이 했는데....
커플들끼리 한마디 말도 안하고..... ㅋㅋㅋㅋ 뭐가 좀 쑥스러웟나봐요...;;;;
친해졌음 좋았을껄 하는 생각도 해서 아쉬웟답니다...
현지 가이드 아저씨가 영어로 얘기해도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영어공부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말하고 듣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아무쪼록 즐거운 경험이었던것 같네요....
특히, 동굴속에서 사람이 살았다는건.... 음....... 대단대단...
나무들이 자라면서 줄기가 꼬여서 하나의 나무처럼 보이는것도 신기하고...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섬투어를 마치고... 또 30분 여유가 잇어서.... 또 수영을 햇네요...
오빤 물이 싫다고 안들어온다하고... 혼자 첨벙첨벙....
그래도 신낫어요.... 혼자... ㅋㅋㅋㅋ
피곤에 지쳐있었지만... 꾸따로 돌아가는 배안에서는 더 신나게 놀껄.. 하는 아쉬움만 컸습니다.
파도가 높아.. 울렁거리는 배안에서....
아쉽지만.. 파도에게 인사를 했죠... 안녕... 또올께~ 하구... ^^
숙소에 돌아올쯤....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어요....
비소리를 들으면서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비가 그친걸 확인하구... 저녁을 먹으러 나갓습니다.
싼티카 호텔 맞으편에 레스토랑이 두갠가 있던데.... 걷다보니 운치가 있어서...
들어갔답니다.... 헉... 그런데... 생각보다 모기가 너무 많더군요....
직원한테 말하니깐... 모기약을 가져다 주는군요....
그걸 바르니깐. 정말 신기하게.... 모기가 더이상 물지 않더라구요...
하나 사올걸 ... ㅋㅋㅋㅋㅋ 생각을 못했네요~ 후훗.
음식이름들이 다 생소해서 기억은 못하는데...
고기종류 밥종류, 음료수 맥주 이렇게 해서 190,0000 rp 정도 ....
배가 또 부르네요... 기분도 좋고.... 피곤하고 나른한게.... 맛사지는 너무 타서 못받을것 같구...
그냥 숙소에서 잠이나 자자 하구... 돌아갔답니다..
ㅋㅋㅋㅋ 새벽에 일어나서 클럽가자고.. 또 약속했지만.... 허허...
게으른 울커플..... 그대로 또 아침까지 푹... 잤답니다...., ㅋㅋㅋㅋ
세일센세이션을 경험하다. ㅋㅋㅋ
아침 7시에 기상하구 씻구... 밥먹구 나니.. 픽업차량이 벌써 도착해있음을 알았습니다. ㅋ
우리가 첫 손님.. ㅎㅎㅎ
단지 준비물로.. 수영복, 가디건, 썬크림... 이게 다엿습니다.
전 화장을 하지 않아서 별도로 챙겨가지 않았구... 또 속옷이나 갈아입을 옷은 나둘곳이 없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안가지고 갔는데.... ㅡㅡ;; 이게 왠걸.. 다른커플들은 짐이 한보따리식입니다... 허허....
배를 탑승하니, 주의사항을 말해주고 스쿠버 다이빙을 갠적으로 설명듣고....
그리고 자유시간....
허니문 오신 한국인 커플, 일본아가씨 두명, 외국인 2커플.... 그리고 우리....
서로 서로들 말이 없고.... 조용조용.... ㅋㅋㅋ
그냥 그렇게 사진만 찍고... 섬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스쿠버 다이빙을 했는데....
첨엔 잘몰라서 몇번 물을 먹고.. 죽을뻔??? ㅋ 도 하고... 했지만...
물밑 바닥에 있는 모래까지 가서...걸어도 보고 이상한 산호초같은것도 가지고 왔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물속의 세상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우주에 가 보진 못했지만. 그냥 우주에 있는 느낌? ㅋㅋㅋㅋ 여튼... 특별한 경험을 40분간 하고...
지겨워하는 오빠와 같이 또 바나나보트도 타고....
구명조끼를 입었는데도... 물에 빠지니깐... 오빠는 죽는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더라구요.... ㅡㅡ;;
물이 그렇게나 무서운가보네요...
별로 맛없는 식사를 마치고.... 리조트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또 수영을 했습니다.
섬투어 할땐 한국인 커플과 같이 했는데....
커플들끼리 한마디 말도 안하고..... ㅋㅋㅋㅋ 뭐가 좀 쑥스러웟나봐요...;;;;
친해졌음 좋았을껄 하는 생각도 해서 아쉬웟답니다...
현지 가이드 아저씨가 영어로 얘기해도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영어공부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말하고 듣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아무쪼록 즐거운 경험이었던것 같네요....
특히, 동굴속에서 사람이 살았다는건.... 음....... 대단대단...
나무들이 자라면서 줄기가 꼬여서 하나의 나무처럼 보이는것도 신기하고...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섬투어를 마치고... 또 30분 여유가 잇어서.... 또 수영을 햇네요...
오빤 물이 싫다고 안들어온다하고... 혼자 첨벙첨벙....
그래도 신낫어요.... 혼자... ㅋㅋㅋㅋ
피곤에 지쳐있었지만... 꾸따로 돌아가는 배안에서는 더 신나게 놀껄.. 하는 아쉬움만 컸습니다.
파도가 높아.. 울렁거리는 배안에서....
아쉽지만.. 파도에게 인사를 했죠... 안녕... 또올께~ 하구... ^^
숙소에 돌아올쯤....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어요....
비소리를 들으면서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비가 그친걸 확인하구... 저녁을 먹으러 나갓습니다.
싼티카 호텔 맞으편에 레스토랑이 두갠가 있던데.... 걷다보니 운치가 있어서...
들어갔답니다.... 헉... 그런데... 생각보다 모기가 너무 많더군요....
직원한테 말하니깐... 모기약을 가져다 주는군요....
그걸 바르니깐. 정말 신기하게.... 모기가 더이상 물지 않더라구요...
하나 사올걸 ... ㅋㅋㅋㅋㅋ 생각을 못했네요~ 후훗.
음식이름들이 다 생소해서 기억은 못하는데...
고기종류 밥종류, 음료수 맥주 이렇게 해서 190,0000 rp 정도 ....
배가 또 부르네요... 기분도 좋고.... 피곤하고 나른한게.... 맛사지는 너무 타서 못받을것 같구...
그냥 숙소에서 잠이나 자자 하구... 돌아갔답니다..
ㅋㅋㅋㅋ 새벽에 일어나서 클럽가자고.. 또 약속했지만.... 허허...
게으른 울커플..... 그대로 또 아침까지 푹... 잤답니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제가 여행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