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aldoek
Lv.6
2008.04.16 03:52
추천:21 댓글:8 조회:4,328
마지막날....ㅠㅠ
오늘은 가이드부부만 만나 일정을 시작합니다..
체크아웃하고.. 점심을 먹으로 한식이 너무 간절히 먹고싶어 사누르에 꼬끼식당으로 이동
가이드부부와 함께 여러가지를 주문해 먹었어여..
여기 음식 기가막히게 맛있어여 ㅠㅠ
저번 신행때 한국식당은 정말 짜증지대로였는데..
김치찌개 냉면 군만두 짬뽕라면 등등 넘 맛있게 잘먹었어여..^^
그리고 나서 동물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가이드부부가 사파리로 데려갑니다^^
저한텐 정말 좋은 추억이었어여.. 울 나라 사파리와는 차원이 다른 ㅎㅎ
입장료는 달러로 1인당 25달러였어여..
입구에서 이런 버스를 타고 안으로 이동.. 차를 타고 사파리투어만 하는지알았는데
들어가더니 내려주더라구여..
여기저기 동물들이 보이고^^
완전 신기하다며 방방 뛰어다닙니다^^
아기코끼리(?)랑 사진도 찍고 ㅎㅎ 넘 사랑스러워여^^
아이들이 단체로 소풍을 왔더라구여..이 나라도 역시 솜사탕은 아이들한테 인기 최고^^
울 신랑도 하나 사먹었어여 ^^ 솜사탕은 2000루피 싸져^^
요 코끼리 동상이랑도 찍고^^
오빠는 무서운 백호랑 -.- 저는 도저히 용기가... 멀리서 보고는 인형인지 알았다는
옆에 조련사가 있어서 걱정 안해도 된데여 ㅎㅎ 근데 신랑 표정이 ㅋㅋ
요렇게도 찍고^^ 사진을 여유롭게 찍을수있게 해줘서 넘 좋았어여
근데 저 백호 넘 무관심하네여 ㅎㅎ
전 무서운 관계로 아기사자랑 ㅎㅎㅎㅎ
얘랑 사진 20장정도나 많이 찍었어여 ㅎㅎ
귀여워 ^^ 약간 불쌍하기도 했어여 하루종일 여러사람이랑 사진찍기 피곤할텐데^^
이렇게 코끼리 쑈도 하고 ㅎㅎ 이거 잼있어여^^
또 안을 걸어가다보면 코끼리트래킹도 할수있더라구여 한번도 안해봤는데^^
가격은 1일단 100000루피아..울나라 돈으로 대충 10000원정도면 싼거져??
이것도 좋은 추억^^
그리고 이제 아까 그 미니버스에 올라타고 사파리투어를 시작합니다..
사진용량이 안된다고해서 타조 사진만 -.- 이곳 사파리는 진짜 정글처럼 되어있고..
강물처럼 된곳도 버스가 쑥쑥 잘 지나다니더라구여.. 동물도 엄청 많고 넘 좋았어여^^
디게 길고 넓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아여...^^
사파리에서 시간을 오래 보내고 레몬트리가서 발맛사지 한번 더 받고
마지막식사는 현지식을 먹기위해..레스토랑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여 ㅠㅠㅠㅠ
맛있게 식사를 하고..빼삐도 슈퍼마켓에 들어 이것저것 사서 공항으로 이동...
가이드부부랑 눈물에 이별을 하고서는...울 가이드 꾸따 또 눈이 빨개져서는
눈물을 흘리려고 하는데 이번엔 저도 울뻔했어여.. 다음을 또 기약하며 ㅠㅠ
가이드부부가 마지막까지 신경써주더라구여.. 친구를 불러서 그 길고긴줄을 패쓰하고
바로 뱅기표 해결해주고 자리까지 편한 자리로 ㅎㅎ
암튼 마지막까지 신경써줘서 넘 고마웠어여..
이제..피곤한 몸을 이끌고 한국으로 출발... 다시 갈날을 기다리며 후기를 써봅니다..
이거이거...후기 쓰는거 무지 힘드네여 헉헉 ..-0-
오늘은 가이드부부만 만나 일정을 시작합니다..
체크아웃하고.. 점심을 먹으로 한식이 너무 간절히 먹고싶어 사누르에 꼬끼식당으로 이동
가이드부부와 함께 여러가지를 주문해 먹었어여..
여기 음식 기가막히게 맛있어여 ㅠㅠ
저번 신행때 한국식당은 정말 짜증지대로였는데..
김치찌개 냉면 군만두 짬뽕라면 등등 넘 맛있게 잘먹었어여..^^
그리고 나서 동물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가이드부부가 사파리로 데려갑니다^^
저한텐 정말 좋은 추억이었어여.. 울 나라 사파리와는 차원이 다른 ㅎㅎ
입장료는 달러로 1인당 25달러였어여..
입구에서 이런 버스를 타고 안으로 이동.. 차를 타고 사파리투어만 하는지알았는데
들어가더니 내려주더라구여..
여기저기 동물들이 보이고^^
완전 신기하다며 방방 뛰어다닙니다^^
아기코끼리(?)랑 사진도 찍고 ㅎㅎ 넘 사랑스러워여^^
아이들이 단체로 소풍을 왔더라구여..이 나라도 역시 솜사탕은 아이들한테 인기 최고^^
울 신랑도 하나 사먹었어여 ^^ 솜사탕은 2000루피 싸져^^
요 코끼리 동상이랑도 찍고^^
오빠는 무서운 백호랑 -.- 저는 도저히 용기가... 멀리서 보고는 인형인지 알았다는
옆에 조련사가 있어서 걱정 안해도 된데여 ㅎㅎ 근데 신랑 표정이 ㅋㅋ
요렇게도 찍고^^ 사진을 여유롭게 찍을수있게 해줘서 넘 좋았어여
근데 저 백호 넘 무관심하네여 ㅎㅎ
전 무서운 관계로 아기사자랑 ㅎㅎㅎㅎ
얘랑 사진 20장정도나 많이 찍었어여 ㅎㅎ
귀여워 ^^ 약간 불쌍하기도 했어여 하루종일 여러사람이랑 사진찍기 피곤할텐데^^
이렇게 코끼리 쑈도 하고 ㅎㅎ 이거 잼있어여^^
또 안을 걸어가다보면 코끼리트래킹도 할수있더라구여 한번도 안해봤는데^^
가격은 1일단 100000루피아..울나라 돈으로 대충 10000원정도면 싼거져??
이것도 좋은 추억^^
그리고 이제 아까 그 미니버스에 올라타고 사파리투어를 시작합니다..
사진용량이 안된다고해서 타조 사진만 -.- 이곳 사파리는 진짜 정글처럼 되어있고..
강물처럼 된곳도 버스가 쑥쑥 잘 지나다니더라구여.. 동물도 엄청 많고 넘 좋았어여^^
디게 길고 넓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아여...^^
사파리에서 시간을 오래 보내고 레몬트리가서 발맛사지 한번 더 받고
마지막식사는 현지식을 먹기위해..레스토랑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여 ㅠㅠㅠㅠ
맛있게 식사를 하고..빼삐도 슈퍼마켓에 들어 이것저것 사서 공항으로 이동...
가이드부부랑 눈물에 이별을 하고서는...울 가이드 꾸따 또 눈이 빨개져서는
눈물을 흘리려고 하는데 이번엔 저도 울뻔했어여.. 다음을 또 기약하며 ㅠㅠ
가이드부부가 마지막까지 신경써주더라구여.. 친구를 불러서 그 길고긴줄을 패쓰하고
바로 뱅기표 해결해주고 자리까지 편한 자리로 ㅎㅎ
암튼 마지막까지 신경써줘서 넘 고마웠어여..
이제..피곤한 몸을 이끌고 한국으로 출발... 다시 갈날을 기다리며 후기를 써봅니다..
이거이거...후기 쓰는거 무지 힘드네여 헉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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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런 사파리는 어느동네에 있나요? 저 동물 넘 좋아하걸랑요...
자세한 위치좀 알려 주세요^_^ -
현지분이랑 정말 좋은 인연을 갖고 계시네요..
갑자기 저희 부부를 가이드 해주신 분이 생각나네요..ㅎ
후기 잘 봤습니다~ -
에공 위치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여..ㅠㅠ 그냥 데려다 주는데로 간거라서영 죄송용 ㅠㅠ
사파리라고 하면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여.. 그것밖에는 ㅠㅠ -
잘보고 잘읽고 잘느끼고 가요..
하루속히 다시 발리가시길......
아마도..이 말이 그 어떤 말보다도 가장
듣고싶어하실것 같아서요..ㅋㅋ -
너무너무 기다리던 후기라서 미친듯이 다 읽었어요 ^^;;;
발리 너무 그리워요 ㅠㅠ 부러워요 ~~~~~~ 이렇게 후기보는 낛이라도 있어서
다행 ~..^^;;
근데 어디있는 사파리에요???
이번에 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 -
호랑이 넘 예뻐요!!
-
후기를 읽다보니 dladoek님 커플의 행복한 여행느낌이 전해지네요.
담엔 저도 잠자기 전에 망고스틴을 씹어볼랍니다.ㅋㅋ
기쁜맘으로 잘봤습니다..
짧은 시간 너무 알차게 많은겄을 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