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워터붐파크입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서 물놀이를 빼놓을 수가 없죠..
놀고보니 사진은 몇장 없더라구요
그냥 놀았죠..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다고 기쁨을 느낄 시간을 허비할수는 없다는 마음에....
발리라뚜스파 실내모습입니다. 많이들 찾아가는 곳으로 알고 있구요.
울 아들 물놀이를 열씨미 해선지, 라뚜스파 3인실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라뚜스파는 $30/1인으로 했으며, 픽업과 드랍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설은 위 현관 사진에 비하면 다소 미흡한 수준이지만, 가격대비 손색이 없습니다
디스커버리몰 내 푸드코드 입니다.
3인 가족이 5가지 정도의 반찬과 밥2공기를 먹었는데요, 12만루피정도 했습니다.
이번 여행에 느낀 식당 물가는, 3인가족이 한화로 15천원 정도는 지불해야되는 듯 했습니다.
윗층의 셀시어스카페는 작년에 방문했기에, 올해는 생략했습니다.
카르푸 입구에 전시된 자동차입니다. 국내에는 판매되고 있지 않은 현대차 i20입니다.
까르푸에도 장난감 코너가 있습니다. 트랜스엑스라는 레고같은 장난감인데요, 박스하나에 3만루피입니다
5~6살 정도의 남자아이라면 하루 정도는 집중할 수 있는 놀이 같습니다. 분리 합체가 가능하더네요
가족여행에서 자칫 아이들도 언제나 즐거울거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장난감 조립하는 시간을 주는 것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혼자서 뚝딱뚝딱 하더니 짜자잔~~ 완성을 외치네요
willyum
Lv.5
2010.10.07 15:53
추천:3 조회:5,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