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lover
Lv.1
2010.12.03 15:19
댓글:3 조회:2,216
디스커버리몰에 블랙캐년이에여~
일주일간의 행복한 발리여행을 마치고 오늘아침 돌아왔답니다^^
지금 발리는 아주아주 덥답니다. 하지만 가끔 미친듯(?) 쏟아지는 빗줄기에 -대부분 30분안에 그쳐요~
시원하게 한번씩 기온을 떨궈줘서 오히려 더 좋을때도 있었어요
더우면 더운대로 비가오면 비가오는대로 즐거운곳이 발리니까요^^
맥주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일주일간의 발리는 천국같았어요
가기전에 순이씨나 씨아룰같은 가이드와 함게 하려했는데
너무 바쁘시더라구요'
영어를 조금밖에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블로그보다 발견한 가이드 예약잘해서 너무 즐겁게 편하게 잘다녀왔어요
가이드분이 한국에서 2년이다 일을 하다와서 너무 의사소통이 편했거든요^^
짧은시간인데 멘장안 짠디다사 아멧 빠당바이가지 다돌았어요^^
게다가 낀따마니에서 일출도 보았답니다
너무너무 장관이었달까여?
쏟아질것같은 별들, 그리고 자꾸자구 눈을 못떼게 떨어지는 별똥별들
정상에서 장엄한 일출후 맛본 신라면컵라면까지^^
센스있게 준비해준 가이드덕에 너무너무 행복하고 에피소드많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늘은 너무너무 기분좋게 일찍자고
정리해서 후기 주욱 올릴께요~^^
참 우리 예쁜 가이드들 카일과 준 아마 한국말은 한국인수준일꺼에요
메일주소는 balikorean@gmail.com 이에요
전화번호는 아직 가방을 안풀어서 나중에 후기올릴때
올릴게요
얘네 친절하고 일잘하니 많이 이뻐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