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는 원래 일식이 별루인가요?
가격은 한국하고 비슷하면서 맛은 정말 형편없더군요.
꾸따의 료시 한번 가보고 다시는 다른 일식집 근처도 가지 않았습니다.
초밥은 대형 할인매장에서 낱개로 500원씩 파는 초밥하고 똑같습니다.
우동은 한국에서 봉지에 파는 인스턴트 우동보다 못하더군요.
왜이리도 짜던지...
그리고 왠지 위생이 좀 의심스럽더군요.
손님도 일본인은 한 명도 없더군요.
위치도 꾸따 시내에서 한참 멀리가는 듯 하더군요.
아무튼 꾸따의 료시 비추입니다.
가격은 한국하고 비슷하면서 맛은 정말 형편없더군요.
꾸따의 료시 한번 가보고 다시는 다른 일식집 근처도 가지 않았습니다.
초밥은 대형 할인매장에서 낱개로 500원씩 파는 초밥하고 똑같습니다.
우동은 한국에서 봉지에 파는 인스턴트 우동보다 못하더군요.
왜이리도 짜던지...
그리고 왠지 위생이 좀 의심스럽더군요.
손님도 일본인은 한 명도 없더군요.
위치도 꾸따 시내에서 한참 멀리가는 듯 하더군요.
아무튼 꾸따의 료시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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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직원들도 별루 안 친절합니다. 켈리포니아 롤도 한국 분식집 김밥보다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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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투정이 참 귀엽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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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에 있는 료시인가요?
"꾸따 시내에서 한참 멀리가는 듯..."이라고 하신것 봐서는 꾸따 료시가 아니라 스미냑에 있는 료시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
전 료시 좋던데. 사누르,꾸따,르기안에 세곳 가봤는데 친절하고 음식맛도
좋던걸요.
역시 모두 똑같을수는 없나봐요~>ㅁ -
하하하...^^...캘리포니아롤은 한국 분식점 김밥보다 못한 이라는 표현에 한참을 웃었습니다...제가 경험한 발리는 그냥 이탈리아 음식이나 타이음식이랑 인도네시아 음식(당연하지만...) 프랑스 음식(정말 프랑스 요리인지는 모르겠으나)은 맛났었는데요...일식은 살짝 아니었더랬습니다...'앤'님께서 추천해주신 한 곳은 다음번에 살짝 가봐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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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붓에서 료시엘 두번 가봤는데요, 그냥저냥 먹을만 하다고 느꼈더랬습니다. 발리음식이나 양식만 먹다가 오랫만에 먹어본 초밥과 우동이라서 그랬는지, 그럭저럭 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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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한국처럼 외식 문화가 잘 발달된 곳에 길들여진 혀(?)라면 발리에서 만족할 만한 곳이 있기나 한건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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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붓 료시에 갔다가... "발리에 또 오더라도... 이곳에는 다쉰 발길을 하지 않으리...롸~~"고 맘을 굳게 먹었습니다...ㅋㅋ
스시는 멀컹멀컹... 초장이라도 가지고갈걸...ㅜ.ㅜ
튀김은 싱겁고 멩멩...
입구에서 들어갈까 망설일때 엄지손가락 치켜세우던 양코배기... 음식먹다말고 나가서 잡아 쥐기고 싶었슴다...
제가 꼽은 발리 왕비추음식점 일등은...단연 료시입니다. -
nalseng님의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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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 노랑머리 생각하면 피가 솟구쳐욧~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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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 스미냑,우붓 료시중에 우붓이 제일 맛이 덜하고 음식은 세곳 다, 짠맛이 매일 변하는 듯..., 우붓의 긴따로는 맛, 가격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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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전 우붓료시 완전 좋아하는데.....^^;
근데 제가 스시나 사시미를 별로 안좋아라 하고
위생 문제도 있고해서 왠만한 좋은데 아님 안먹거든요,,
주로 둘이가서 생선구이에 면류 시위드샐러드 치킨꼬치 등 잡다한 걸 많이 시켜놓고 먹는걸 좋아라 해서 여기가 좋더라구요, 잡다한 메뉴가 많아서,,ㅋㅋ
개인적으로 발리 전체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식집은 블루핀이구요(씨푸드 테판)
여긴 음식에서 왠지모를 한국냄새가 살짝 나요^^ 분위기도 좋쿠,,
근데 일본 혼열 남친은 여기 분위기만 좋아해요,,
음식도 괜찮아하지만, 저처럼 좋아하지는 않죠. 진짜 일식같지 않나바요ㅋㅋ
그다음 스시테이도 맛있더라구요,, 위에 세군데 다 4~5번씩 가본 곳인데 항상 괜찮았어요(스시,사시미는 안먹었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죠??
근데 진짜 윗분의 분노가 느껴져서..... 왠지 다신 가면 안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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