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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anna Lv.16
2008.03.18 18:44 댓글:18 조회:7,616
balisurf.net

저만큼이 몽땅 6만원!!
물론 삼발소스에 밥 플러스 곁들여먹는 야채 몇가지...
덴파사 근처에서 가족들과 먹었었는데...가게를 빌려서 미리 주문하고 포식할 궁리에 기대만빵으로 갔더니만! 
양에 질려서는 그만...지레 겁먹고는, 대신 저것을 
양껏 먹지 못했다는...ㅋㅋㅋㅋ 
그리고..남은것은 어찌했을까~아~요??? 
남은것은 근처 현지인들을 긴급 소집하여 인심 좀 썼죠! ㅎㅎㅎㅎ...
어우~~ 저 '빠싹빠삭'한 껍데기... 남긴걸 후회하며...침을흘리지요...@ㅡ@,,,, 
  • K&A DAL 2008.03.18 21:10 추천
    앗~ 대단 하십니다...!
  • woodaisy 2008.03.18 21:16 추천
    이거이~이거이 어미돼진가요?
    어마어마 해 보입니다요... 23.gif
  • soojung444 2008.03.19 00:58 추천
    아~우붓에서 바비굴링 못먹고 온게 한였는데....
    침넘어가네요..쩝쩝
  • 청아 2008.03.19 00:59 추천
    하하하...아주 지대로 쏘셨는데요...
  • anna 2008.03.19 12:01 추천
    ㅋㅋㅋㅋㅋㅋ 저..바싹 빠싹한 껍데기에 반해설랑은..그만..이성을 잃었었죠..ㅋ~~
  • anna 2008.03.19 12:03 추천
    아마도 그럴껄요? 새끼는 껍질이 얇아서 덜 바싹하다고 하길래..그만..어미를 내놓으라고 했죠.. 그 고아가 된 어린것도 담에 살짝 예약을...ㅋㅋㅋ
  • anna 2008.03.19 12:04 추천
    꼭한번 드셔보세요..껍질이 정말 맛있어요..물론 살도 부드럽고 쫄낏한게 감칠맛 나고요.. 헌데..갠적으론 오카네 아줌마께 훨 났더만요..ㅎㅎㅎ
  • anna 2008.03.19 12:05 추천
    ㅋㅋㅋㅋ 네..지대로 한국식으로 쏘고왔죠...고맙다는 인사도 지대로 받고요..
    6만원 들여서 여럿 행복했었어요..^^
  • 하수아빠 2008.03.19 15:30 추천
    군침이..........꼴깍^&^
    바비굴링..........보니까..........앤.님이 생각납니다.
    바비굴링 앤.
  • anna 2008.03.19 16:02 추천
    덩달이 저도 꼴까닥 넘어가는데요? ㅋㅋㅋ
  • ilmare76 2008.03.20 00:48 추천
    와우~ㅎㅎㅎ 넘 먹고싶어요~!!! 쩝~~
    죽기 전에 저런 생일 상 한 번 차려놓고 파뤼해봤으면..ㅋㅋ
  • paradise2008 2008.03.20 11:02 추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rabbit (21).gif
  • anna 2008.03.20 12:34 추천
    발리서 저렴하게 함 치뤄보심이...ㅎㅎㅎ (돌아가시기 전에 언능~~~ㅋㅋㅋ)
  • anna 2008.03.20 12:34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bbit (21).gif
  • dibali0801 2008.03.25 10:13 추천
    저도 우붓에서 먹어보았는데..맛있었어요..
    근데..저건 넘 커서 어떻게 드셨나요? animate_emoticon (41).gifanimate_emoticon (42).gif
  • anna 2008.03.25 15:28 추천
    손으로 마구마구 뜯어먹지요!!ㅋㅋㅋ
  • love 2008.03.28 20:37 추천
    12.gif
  • kei990810 2010.01.21 01:39 추천
    덴파사 꾸따 스미냑 르기안 르메르디앙해상사원 <===이근처에 바비굴링 파는곳 없나요?있어면갈켜주세염 꿀꺽 위치 전번 부탁드립니다. 26일날 발리가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