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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14.08.09 22:14 댓글:4 조회:7,659
 누사두아 골목 끝자락에서 발견한 로컬식당입니다. 
외국인은 없는듯해요. 누사두아 리조트들을 지나 마지막 호텔인 
라마다를 지나서 보인 로컬식당. 탄중보가 입니다. 미고랭 과 새우 요리, 생선구이 등등 
총 5개의 요리를 시키고 105000 루피아를 냈네요. 5종에 한국돈으로
만오백원 정도.
알려지거나 유명한곳을 찾아다니는게 아니라 로컬을 맛보는 신조를 가진 여행객이라
누시두아에서 한참 찾다 발견한 곳입니다. 
전 포장해구요. 현재도 발리에서 여행중이라서 핸드폰으로 올리네요.
그래서 사진이 없습니다. 
 포장중에도 로컬 현지인들음 엄청 많이 왔어요.
먹어보니 맛도 있구요. 돼지고기가 좀 질긴거 빼곤 값비싼 맛집 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네요.
누사두아의 보물같은 집입니다.

서울 가서 사진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