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elting wok : 기대를 너무 했던 걸까요... 약간 실망, 디저트도 soso... ㅠㅠ 프랑스 주인 아줌마는 친절합니다만.. 비추할 정도는 아니지만 기대 많이 하시면 실망하실수도... 예약 필수입니다. 안했더니 50분 기다렸습니다.
Jalan Gootama 13 / +62 821-5366-6087


2. pizza bagus : 불친절하다는 리뷰는 틀림이 없더라구요 ㅎㅎ 마사지 끝나고 늦었지만 뭐라도 먹어야할 거 같아서 마게리타 피자랑 빈땅 하나 시켜서 먹었는데, 도우가 생각보다 두꺼웠지만 쫄깃하고 괜찮았어요
Jalan Raya Pengosekan

 
3. fair warung bale : 지친 몸을 이끌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오오오 맛좋았습니다!!! 바로 앞에 카페 스니만도 있고.. 새우 까먹기 귀찮았던 거 빼고 다 좋았네요. (트립어드바이저 우붓 1위 음식점)
Jalan Sriwedari 6


4. delicious onion : 길가다가 우연히 분위기 있어보여 들어갔는데, 수제 햄버거 맛있었네요. 빈땅이랑~~ 개를 몇 마리 키우는데 자꾸 달라고 옆에서 쳐다보고있어요;;;
Jalan Raya Pengosekan, Gang Tegal Sari (뜨갈사리 들어가는 작은 골목)


5. warung biah biah + : 2년전 찾아갔던 비아비아에서의 나시짬뿌르는 정말 최고였기에, 이번에는 리조트에서 가까운 비아비아 플러스 갔네요. 비아비아보다 깔끔하고... 맛은 여전히 최고!! 제일 싸게, 제일 맛있게 먹은 한끼였어요
Jalan Raya Pengosekan


<기타>
-딴중 삐낭(tanjung pinang)에서 나시고렝이랑 꾸에띠아오, 우당고렝(새우튀김) 시켰는데 그저그랬어요...ㅜㅜ 특히 꾸에띠아오는 느끼하기만... 전에 갔을땐 정말 다 맛있었는데...(특히 쭈미쭈미 바까르!!)
-로비나에 있는 음식점이 많지 않지만 리조트에서 가까운데 찾다가 들어간 와룽 제겍(warung jegeg)은... 비추입니다. 배도 고프고 어쩔수 없이 먹은...ㅠㅠ 젤 맛났던 건 빈땅!!;;;
-beratan 사원 바로 앞에 있는 de danau, 가이드 소개로 갔는데 가이드 말대로 합리적 가격! 맛도 괜찮았고 삼발도 닭튀김도 깡꿍도 맛있었네요
-음식은 별로였지만 분위기 하나는 정말 fantastic했던 곳이 있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자, 우리만의 비밀장소로 하자고 했는데;;; 로비나에 있는 damai 레스토랑. damai 호텔이 너무 비싸서 저녁만 먹고 왔는데 음식이 너무(?) 유기농이라 맛은 정말 별로, 가격도 너무 안착해서 놀랬지만... 분위기만은 정말 !! 뷰가 좋은 곳으로 부탁한다고 예약넣었더니 정말 대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