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인도네시아라서 미쿡돈보다 당연히 인도네시아 돈을 쓰구용!

동양3국(한국,중국,일본) 이 여름 휴가가 비슷한거 같아서 더 많이 보이는거 같구요
더불어 중국 사람 움직이는곳이 한국사람 관광코스가 비슷한가봐요

예를 들어 여기 꾸따 해변에는 한국,중국 싸람은 거의 안와요
서핑하는 일본사람은 많이 보구요

비행기표는 미리 구하면 싸게 살수 있구요 직항보다 경유가 싸구요
성수기 아닐때 싼게 80만원대 같아요 텍스 포함으로~~

발리가 좋아서 자주오고 혼자오고 살고 싶겠죠 전 참고로 서핑이 좋아서 살고있구요

에어텔보다 싼숙소는 꾸따 뽀삐스 스트릿트에 대개 많아요~~

옷은 단촐하게 여기서 쇼핑도 또하나의 즐거움이니까 와서 사셔도좋아요~~

와..대박!! 이거 신에게 감사하지 않을수 없네요. 고마워요~

^^ 라이프님 남자 맞으신가? ㅋㅋ여자라면...옷은 그래도 한국에서 가져가는게 더 이쁘고 좋더라고요~~스미냑쪽에 둘러봤는데 좀 입을만하다 싶음 가격이 한국이랑 비슷하구요~약간 디너용 드레스 경우에는 서구체형에 맞는게 많아서리..ㅎㅎ 역시나 옷은 한국이 따따봉입니다! 오히려 우리 나라 옷 입고 나가니 사람들이 쳐다보는 경우도 종종...글고 수영복은 발리에서 꼭 메이커로 사시는 게 좋을거에요~ ㅋㅋ친한언니 발리에서 수영복 사고 수영장 한번 들어가따 나왔는데 팬티 사이즈가 95에서 105로 변신해서 나왔어욤~~물먹은 팬티, 똥싼팬티 주의하세요! 즐건 여행되시구요~~남자분이시라면...ㅋㅋ그냥 가서 사셔도 됩니당~~

아~~ 전 남자에요~~

ㅎㅎㅎ95 사이즈가 105 사이즈.. 대박이었습니다.. 옷은 한국이 좋지요..

1. 구겨진 돈을 잘 안받아주는건.. 달러도 위조지폐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2. 항공권 110~140만원 대면 아주 비싼거 맞습니다.. 직항으로 해도.. 싸게 구하면 75~80으로 구할수 있으니까요.. 유류포함입니다. 물론 단기간입니다.

3. 사람에 따라서 긴팔이 필요할수도 있겠지요..

로밍한 아이폰 가지고 발리 잘 다녀왔어요.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발리 돌았는데 발리가 sms 사용료가 제일 저렴하던걸요ㅎㅎ
현지에 도착하면 자동로밍되어 요금 얼마얼마다~ 이런 문자가 와요
다만 발리는 호텔 로비와 레스토랑을 제외하곤 와이파이가 되는 곳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우붓에 묵었던 풀빌라는 아예 와이파이 자체가 없더라구요.
그나마 되는 곳도 시간 제한이 있거나 늘 비번 물어봐야했고요.
당연하지만 불편했던^^
태국같은 경우는 어찌나 가는 곳마다 와이파이가 쌩쌩하던지 한국인지 태국인지 헷갈릴 정도였고 아이폰이 굉장히 유용했었거든요.
현지에서 만난 외국애들 보니까 심카드 이용하면 현지통화도 쉽고 편하게 하고 일단 여러모로 요금절약을 많이 할 수 있다고해요.
제가 묵은 우붓 풀빌라는 언제든지 전화만 하면 어느 곳으로나 픽업서비스를 하루에 여러번 해 주었는데요, 로밍 전화비 은근 부담되잖아요~
현지에서 사귄 친구들이랑 통화하기도 편하고^^
올겨울에 발리에 한달정도 갈 예정인데 그땐 저도 심카드 이용하려고요

옷은 발리에서 빌라봉이나 립컬, 록시, 퀵실버 같은 서핑용 옷들 많이들 사 입더라구요
저렴하게도 구할 수 있고 호주애들이 워낙 많은데 이런 옷 사서 입고들 다니더라구요..현지에서샀는지 몰라도 브랜드는 같았어요^^
수영복이나 티같은 것은 나름 입을만한걸 구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감각적일지는 장담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이쁜 옷은 한국서 가져가는 것 추천입니다
한국서 산 옷 입고 버릴 생각으로 가지고 가서 입고 다녔는데 유럽애가 이거 어디서 샀냐고ㅎㅎㅎ

항공권은 구하시면 후기 좀 올려주세요ㅠㅠ
저가항공권도 잘 안나오고 가루다도 겨울엔 꽤 줘야 하는 것 같아서 고민중이예요
저는 항공권보단 숙소나 먹고 노는 것에 돈을 더 쓰고 싶어해서요~100만원대 흐미..ㅎㄷㄷㄷ

전 10월2일~9일(6박8일) 항공권 60+tex 2명 156에 끊었어요.^^ 가루다 직항으로 본사전화했다가 에어텔로 할까해서 연락했었는데 에어텔안해도 항공권 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