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발리] 6번째 개정판이 드디어 발행되었습니다.

2월에 나온다, 3월에 나온다, 봄에 나온다 하다가 이제야 진짜 나옵니다. 

*새 선장, 새로운 [인사이드 발리]
발리서프 회원님들은 아시겠지만 기존의 강은영 저자님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3인의 저자가 전담하였습니다.
자신이 힘들게 조사하고 저술한 책을 다른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허락한 강은영 저자님의 결단에 감사드리며
자신들 역시 그렇게 하겠노라 며 나서주신 새 저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자 결정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새 저자 공모내용 
새 저자 결정 

●저자소개  
 강은영            
[인사이드 발리] 초판부터 5번째 개정증보판까지 담당했던 제 1저자. 새로운 방식에 흔쾌히 동의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2선으로 물러났다.

엄경옥
발리서프 회원으로 닉네임은 구파발. 발리 여행자라면 발리서프 최상위 레벨 ‘검정연필’인 그녀의 닉네임을 봤을 것이다. 발리에 대한 애정, 풍부한 여행경험, 객관적 시선 그리고 책임감까지 갖춘 보기 드문 인재로 미시족 특유의 꼼꼼함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그녀에게 그랬듯이 [인사이드 발리]가 발리를 여행하는 누군가에게 작은 나침반이 되어주길 그녀는 희망하고 있다. 

서호순
발리서프 회원으로 닉네임은 절대호감. 닉네임처럼 호감과 열정이 항상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 여행 중 만난 사람과 사랑에 빠져 인도네시아에 정착했다. 이번에는 롬복을 전담했으나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이상헌
발리서프 회원으로 닉네임은 금홍이. 우붓이 좋아 우붓에 정착하여 우부디안이 되었고, 우붓을 담당하고 있다. 발리에 대한 이해가 깊어 상세하면서도 보다 객관적인 시각을 여행자에게 전달해주고 있다. 우붓에 ‘A2 빌라’를 오픈했으며, 우붓은 물론 발리 여행 전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6개정판에 더 특별히 도움을 주신 분 
김은영
산띠 이뭇(Santi_imut)이라는 사랑스러운 이름으로 발리서프에서 활동 중이며, 거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인사이드 발리]의 인도네시아어 감수를 담당했습니다.  

발리서프 회원
발리서프 회원인 꼬망님은 렘봉안 등의 사진을 보내주셨으며, Cerah~(광진)님은 별다른 절차 없이 언제든지 글과 사진 사용하라고 해주셨고, 정원이 아빠님 역시 정보와 사진을 제공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발리바다님과 바루서프님은 취재 이후 현지 변동사항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 6개정판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지도 :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지도는 여전히 여행자들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내용 : 충실해졌습니다. 저자들의 의욕이 넘쳐 좋은 원고와 사진이 너무 많았습니다.  
분량 : 새 저자들의 의욕 덕분에 대폭 늘어났습니다. 464쪽입니다.   
용지 : 늘어난 페이지를 감당하지 못해 용지가 바뀌었습니다. 페이지는 늘어나고 부피는 줄었습니다.
칼라 : 좋아졌습니다. 용지가 바뀌면서 사진들이 생생하게 살아났습니다. 새로운 인사이드 발리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디자인 : 눈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격 : 죄송합니다. 천원 올랐습니다. 16800원입니다. 도저히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이 소식을 가장 먼저 발리서프 회원들에게 알립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가이드북 공지 참고
 (2014.05.29일 현재 가장 싸게 구입하할 수 있는 방법 공지해두었습니다.) 

(2014.06.02일 현재 이벤트(1) 추가되었습니다. 응모하시고 꾸라꾸라버스카드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