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군 흥천면 귀백리..
제 고향이기 때문에 이곳에서의 조력은 대략 30년은 되었습니다.
붕어를 잔뜩 잡아갈 때면 동네 아저씨들이 여기저기서 불러서 구경을 하곤 했었지요
자세한 설명을 하기엔 발리서프에 어울리는 글이 아니기에 간단히 설명하자면
귀래동과 백양동의 이름을 따서 귀백리라고 하였는데, 귀래동이란 다른곳으로 살길을 찾아 떠났던 사람들이
살 곳이 이곳만 못하다 해서 다시 돌아와 살게 되었다는 이름 입니다.
낚시 광이기는 하지만, 낚시 프로는 아니라서 초라하게 대하나 펼치고 자연을 함께 합니다.
그래도 기분은 엄청 설레입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려 컵라면을 사러간 가게에는 얼굴마담 고양이 가족이 있구요.
일기예보에도 없던 뜬금없는 소나기의 소리와 향기는 생각지도 못했던 행운 이었습니다.
붕어가 아닌 붕애들... 다시 잘 살아라 하는 마음으로 놓아 주었습니다.
저는 낚시광일 뿐이지 꾼은 아닙니다.
공개를 싫어하는 얼굴들이라 .. 사진은 올리지 못했습니다만..
저의 주말은 낚시와 친구들과
친구에서 시작한 가족들과 함께 했습니다.
뭇 최근 우리나라 성인 남성들은 가족들이 무쟈게 많아 졌지요.... 삼촌삼촌 부르는 조카들이 도대체 몇명인지
여정은 피곤하지만
집구석에서 테레비만 보다가 맞이하는 월요일하고는 의미가 틀릴듯 합니다.
한때는, 힘들때는 매일 그리던 나의 고향 나의 시간
조금 피곤해도 만족한 주말이었습니다.
제 고향이기 때문에 이곳에서의 조력은 대략 30년은 되었습니다.
붕어를 잔뜩 잡아갈 때면 동네 아저씨들이 여기저기서 불러서 구경을 하곤 했었지요
자세한 설명을 하기엔 발리서프에 어울리는 글이 아니기에 간단히 설명하자면
귀래동과 백양동의 이름을 따서 귀백리라고 하였는데, 귀래동이란 다른곳으로 살길을 찾아 떠났던 사람들이
살 곳이 이곳만 못하다 해서 다시 돌아와 살게 되었다는 이름 입니다.
낚시 광이기는 하지만, 낚시 프로는 아니라서 초라하게 대하나 펼치고 자연을 함께 합니다.
그래도 기분은 엄청 설레입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려 컵라면을 사러간 가게에는 얼굴마담 고양이 가족이 있구요.
일기예보에도 없던 뜬금없는 소나기의 소리와 향기는 생각지도 못했던 행운 이었습니다.
붕어가 아닌 붕애들... 다시 잘 살아라 하는 마음으로 놓아 주었습니다.
저는 낚시광일 뿐이지 꾼은 아닙니다.
공개를 싫어하는 얼굴들이라 .. 사진은 올리지 못했습니다만..
저의 주말은 낚시와 친구들과
친구에서 시작한 가족들과 함께 했습니다.
뭇 최근 우리나라 성인 남성들은 가족들이 무쟈게 많아 졌지요.... 삼촌삼촌 부르는 조카들이 도대체 몇명인지
여정은 피곤하지만
집구석에서 테레비만 보다가 맞이하는 월요일하고는 의미가 틀릴듯 합니다.
한때는, 힘들때는 매일 그리던 나의 고향 나의 시간
조금 피곤해도 만족한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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