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설날 다음날 발리 꼬끼에서의 벙개가 단촐하게...있었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발리섶 회원은 아니지만 호님과 k님의 열열한 팬으로서
크레이지 라이더 도움아래 어렵게 호님을 납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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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는 호님, 와얀님, 크레이지 라이더님, 유령 발리섶 회원 5명 그리고 저희가족 4명 모두 13명





오른쪽으로 부터 잘생긴 호님, 못생긴 학님, 유령 발리섶 회원 (지)상열님입니다.
(지)상열님보다 학이 얼굴이 더크죠!





1년동안 발리에서 써퍼로 여행중이신 유령 발리섶 커플님이십니다.  정말 쾌남쾌녀 이십니다.
이날 삼겹살과 파절임을 보고 무척이나 반가와 하셨다는...





저와 와얀입니다, 오른쪽 쾌남님은 몸이 짱인것같으나 실제보면
배가 나왔더군요  ㅋㅋ





왼쪽 머리 묶으시고 콧수염이 호님의 초딩 동창이라고 하는데....
믿기 어렵더군요
완죤 발리사람 같죠?  한국말 하시는데 너무 어색했다는...








저의 외동딸 가연이와 친구 세정이도 즐거운 표정이지요





저 그리고 써비스 팍팍의 와얀님....





열열한 팬인 호님과 열심히 대화중이신 우리마님..
호님을 위해 의상도 한번 갈아주신....





이번 발리여행에선 써핑과 음주가무만 하셨다는 호님....





1차 회식이 끝나고 꼬끼앞에서...
아쉽지만 반쪽만 보이신 쾌녀님...

2차는 뽀삐스거리의 맥주집에서
3차는 엠바고에서 새벽까정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