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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2008.02.17 19:56 댓글:4 조회:3,783
소피텔 스미냑 호텔에서 바라본 해변입니다. 이렇게 경비아저씨가 잘 지켜주셔서,,,
경비아저씨가 서있는 안쪽으로는 잡상인 아저씨 아줌마들이 접근을 못해서, 멀찌감치에서 눈마주칠려고 하는 분들 보면 안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뒤쪽의 파라솔은 라이프가드여서,,, 물에 빠지지않는지 항상 감시해주고...

balisurf.net

이런 비치를 여기 선베드에 누워서 마음껏 바라볼 수 있다는게 소피텔 스미냑의 장점이겠죠...
선베드의 쿠션 또한 너무 푹신하고 좋습니다.. 역시 특급 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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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에 담긴 물은 모래 씻으라는 호텔의 배려... 이 항아리의 물은 항상 사람이 채워넣어야만 해서,,, 라이프가드 아저씨들의 일중의 하나더군요.. 물이 항상 가득차 있도록 호스로 물 담는것...



선베드는 종류도 다양해서 1인용, 2인용, 우리나라 고스톱치기 딱 좋은 정자형... 이렇게 있구요...


항아리 이쁘죠?


멀리 있는 깃발은,,, 수영하기에는 물결이 높다는 표시에요.. 수영하기 좋은 파도를 표시할때는 1자로 두개를 꼽더군요..




이쁜 선셋... 근데 제가 있을때는 계속 구름이 좀 있어서 완전한 선셋을 보진 못했지만..


깨끗한 바다와 모래사장... 꾸따해변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죠...


소피텔 호텔에서 바라본 스미냑 해변... 너무 조용하고 깨끗하고 시원하고 앞이 탁 트인 모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