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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Lv.10
2009.02.09 00:53
댓글:12 조회:3,066
가이드순이씨에 대한 좋은글이 많이 올라와있어서 반복글 같아서
안적을려고 하다가 이번 여행때 너무 고마웠던 일이 많아서
저두,순이씨 칭찬글 적으려구요~ㅎㅎ
이번이 4번째발리여행이었구..다른 가이드분이랑도 투어를 해본터라..
솔직히 큰기대는 안하고 그냥 한국말하시는 드라이버정도로 생각했었어요..
근데,그런 저의생각이 틀렸다는걸 순이씨께서 가르쳐주셨어요..
처음 예약한인원보다, 2명이나 인원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싫은내색없이
정말 편안하게 투어에 임해주셨어요..(투어인원이7명이었어요~)
오전9시30분에 일정을 시작으로 밤10시30분쯤에 모든 일정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내색없이 오히려 우리들이 많이 피곤하겠다고 걱정해주시고..
시간이 많이 오버된것이 미안해서 팁을 챙겨드렸더니 완전 극구사양하시면서 안받는다는걸
작은 실랑이끝에 겨우 드렸답니다..그리고,혹시 워터봄티켓할인해서 구할수없냐고 물었더니
친구분한테까지 전화해서 진짜 싸게 티켓구해주셨어요..또한 아침에 호텔로 전화가와서 받았더니, 워터봄까지 태워주겠다고
순이씨께서,숙소까지 오셨어요..완전 미안하드라구요..근데, 순이씨가하는말이 오늘 투어스케줄이없다고
우리가 놀다가나오면 또 숙소까지 태워주겠다고 하는걸 사양하는라 진땀 뺐어요.ㅎ어제 조금더 챙겨드린팁을 받은게 미안해서
그런다고 하시더라구요..또한 한국돌아오는날 공항까지 태워주겠다고 호텔로 오셨더군요..
우린 인원도 많았고 ,거기다 보드까지 구입한탓에 짐이 장난이 아니였는데 순이씨덕분에 공항까지 편하게 왔답니다.
너무 죄송해서 차비를 챙겨드릴려고 했건만 절대 안받으신다고 하셔서 챙겨드리지 못한게 자꾸 맘에 걸리네요..ㅠ.ㅠ
한까칠하시는 울오빠까지 순이씨랑 헤어지는걸 아쉬워했을 정도니까요..정말 맘에서 우러나지 않을면 못할일이죠..
솔직히 여행지를 다니다보면 관광객들을 봉으로 대하는 그런 가이드분들도 있지만, 순이씨처럼 진심으로 맘이 우러나서
최선을 다해서 투어객들을 배려하고 서비스하는 그런 가이드분도 있다는걸 이번에 저는 느꼈답니다..
이름처럼 순하고 착하신 순이씨!! 많이 보고플꺼 같아요..
항상 건강하고..행복하시고..돈많이 버실길 바랄께요~~^^
안적을려고 하다가 이번 여행때 너무 고마웠던 일이 많아서
저두,순이씨 칭찬글 적으려구요~ㅎㅎ
이번이 4번째발리여행이었구..다른 가이드분이랑도 투어를 해본터라..
솔직히 큰기대는 안하고 그냥 한국말하시는 드라이버정도로 생각했었어요..
근데,그런 저의생각이 틀렸다는걸 순이씨께서 가르쳐주셨어요..
처음 예약한인원보다, 2명이나 인원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싫은내색없이
정말 편안하게 투어에 임해주셨어요..(투어인원이7명이었어요~)
오전9시30분에 일정을 시작으로 밤10시30분쯤에 모든 일정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내색없이 오히려 우리들이 많이 피곤하겠다고 걱정해주시고..
시간이 많이 오버된것이 미안해서 팁을 챙겨드렸더니 완전 극구사양하시면서 안받는다는걸
작은 실랑이끝에 겨우 드렸답니다..그리고,혹시 워터봄티켓할인해서 구할수없냐고 물었더니
친구분한테까지 전화해서 진짜 싸게 티켓구해주셨어요..또한 아침에 호텔로 전화가와서 받았더니, 워터봄까지 태워주겠다고
순이씨께서,숙소까지 오셨어요..완전 미안하드라구요..근데, 순이씨가하는말이 오늘 투어스케줄이없다고
우리가 놀다가나오면 또 숙소까지 태워주겠다고 하는걸 사양하는라 진땀 뺐어요.ㅎ어제 조금더 챙겨드린팁을 받은게 미안해서
그런다고 하시더라구요..또한 한국돌아오는날 공항까지 태워주겠다고 호텔로 오셨더군요..
우린 인원도 많았고 ,거기다 보드까지 구입한탓에 짐이 장난이 아니였는데 순이씨덕분에 공항까지 편하게 왔답니다.
너무 죄송해서 차비를 챙겨드릴려고 했건만 절대 안받으신다고 하셔서 챙겨드리지 못한게 자꾸 맘에 걸리네요..ㅠ.ㅠ
한까칠하시는 울오빠까지 순이씨랑 헤어지는걸 아쉬워했을 정도니까요..정말 맘에서 우러나지 않을면 못할일이죠..
솔직히 여행지를 다니다보면 관광객들을 봉으로 대하는 그런 가이드분들도 있지만, 순이씨처럼 진심으로 맘이 우러나서
최선을 다해서 투어객들을 배려하고 서비스하는 그런 가이드분도 있다는걸 이번에 저는 느꼈답니다..
이름처럼 순하고 착하신 순이씨!! 많이 보고플꺼 같아요..
항상 건강하고..행복하시고..돈많이 버실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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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갔다왔구나~~ ㅋㅋ 순이언니에게 내 안부 전했어? ^^
후기 꼭 올려줘~ 너무 기대된다~~~ -
제주도까지 가느라 정말 고생했겠어요..
우리 먼저가고나서 공항에서 심심하진 않았는지..ㅎ
담에 제주도가믄 꼭~연락할께요.
숙식제공에 드라이버까지 해준다는약속 잊으면 완전 미워할꼬야~ㅋ^^ -
응~순이씨한테 언니랑,애진이 안부도 전했지.
보고싶다고 하드라..언니가 발리로 컴백하는날만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해달래~ㅎ
이번여행도 작년8월여행처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
후기는 쫌만 지둘려..사진 정리에서 곧 올릴께..
완죤 기대하숑~~ㅎㅎ -
추가된 2명 중 나머지 1인입니다.. ㅎㅎㅎ
순이씨에 대한 나쁜 글이 있다길래 화들짝 하고 들어와봤는데
못찾겠네요;; ㅋ 제 눈이 피하고 있는걸지도 -ㅅ-
정말 친절하신 분이세요..
백번 설명해도 소용없으니 발리 가시는 분들은 꼭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저도 경비를 넉넉히 가져가지 못했던 터라 한국말을 하신다는 이유로
영어가이드보다 비싸게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쫌 망설여졌었는데..
오히려 순이씨가 공항 픽업이며 할인권이며 막 챙겨주시는 거 보고
절대 비싼 값을 치룬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답니다.
많은 분들이 입을 모으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였어요- ㅎㅎ -
오늘부터 연수들어가서 많이 피곤했겠다..
우리 일행들은 오늘 하루종일 패닉상태에 빠져있단다..ㅠ.ㅠ -
순이 쵝오~~~ ~
-
어이구야~ 댕겨 왔구나!!!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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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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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부럽?? 자랑~자랑~ㅎㅎ
언니 보고프다~~^^ -
언니 돌아온거야?? 아우..부러워.. 우리 순이 잘있지?? ㅠㅡㅠ 보고싶다..
순이도 언니도..울 멋쟁이 정민이두..
나도 순이한테 가이드 부탁했을때.. 지니빈 언니 부부에다가 일쓰씨까지 말 하는걸
깜빡 잊어서 추가 됐는데도 한사코 추가 비용안받겠다 그래서 돈도 못주고..
싸게 해주고.. 바비굴링 맛나다니까 자기가 싸다주겠다고 했다가 일정때문에
못싸다줬다고 미안하다고 막 인사할때 디게..미안했어..
난 잊어버리고 칭구들이랑 놀고있었는데...
그리고..나 올때도 순이가 직접 공항까지 꽁짜로 델따줬어..짐도 많았는데..
순이,,, 만득씨.. 그리고 내가 이름지어준 이쁜 장금이까지.. 그립네..
사진 왕 기대하고 있겠어.. 14일날 볼수있음 좋겠다.. 아우 부러워..ㅋㅋ -
이번여행도 너무 행복했어~ 너무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ㅎㅎ
발리는 여러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
순이씨한테..니안부 전했어..
순이씨가 애진이랑,진희언냐 많이 보고싶다고 전해달라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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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마운 순이씨...
나중에 어머니 모시고 여행오면 꼭 순이씨 가이드로 갈래요~ㅎ
넘넘 친절하고....가이드가 아닌...일행같이 느껴지게 만들어준 순이씨~
지금도 보고싶네요~ 공항에서 작별인사하면서 우리 안보일때까지
계속 배웅해주던 순이씨가 지금부터 그리워지네요~ㅎㅎ^^
정말 좋은추억 만들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