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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여행 갔다가 Bali on 이라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를 알게 되었는데
가격대비해서 완죠니 맘에들고 조건들이 너무 좋아서 한번 올려봅니당~^^..
사실 전 유령회원으로 지냈었는데... 아직 한국분들이 잘 모르는 따끈따끈한 소식이라
과감히 음지에 세계에서 올라왔습니다~ ^ ^
발리에 온지 2주가 지났는데요 :(
짱구에서 남편이랑 산책하다 이런 빌라 우리도 살까? 하는데
어디서 들려오는 한국말 소리에 저도 모르게
인사를 해버렸죠~뭐.. 그랬드니 사장님께서 차 한잔 하고 가시라며 빌라로 안내해 주셨어요........
(제가 베이거스에 사는 교포라서 한국말 들으면 너무 좋거든요....ㅋ)
그래서 아직 오픈하지도 않은 New Villa 를 구경할수있었습니다.
차 한잔 마시며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그를 나누다가 사장님께 졸라서
아직 오픈하지도 않은 곳에서 3일동안 숙박하고 말아쬬~ 완죤 땡잡았죠 ㅋ...ㅇㅋ?
너무 야그가 길어졌네요
자 이제 안내 해볼까요~♥ 셀폰으루 찍다보니 화질이 별루인 점은 양해부탁 드려효...
빌라 입구 및 전경 입니당.
정문 사진 입니당.
문을 들어서면 요렇게 주차장이 나와요.....
주차장을 지나며 비로서 진짜 정문이 나와요...
들어서면 로비가 나오고 오른쪽에 풀장 및 식당이 있어요....
로비 사진은 아직 준비중이어서 어지러운 관계로 생략 할게요.
여긴 풀장 입니다. 증말 넓고 좋았어요.. 밤새 여기서 시간 가느줄 몰랐어요^^;
요긴 식당이에요..ㅋ 아주 넓고 깨끗해요....밥도 디따 맛있어요
정해진 식단은 없구요 매일 바뀐다고 하드라구요. 주방기구도 원하면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젠 룸을 소개해 볼까요... 자... 총 4개의 베드룸 중
저희가 묵은 마스터 베드룸 입니다. 제가 묵기전 사진밖에 없습니다.
굉장히 넓어요
책상 이구요.. 증말 증말로 카펫이 예술이었어요... 모로코산 수제라 하던데.. 갖구싶당
지붕쪽 입니당.
테라스엔 요런 뷰가 있어용 ^^.....아침에 일어나니 정말 상쾌 했답니다.
욕실 들어가기전 붙박이장이 쭉 있네요....
다음은 욕실 입니다.. 욕실이 무척 넓은데 사진에 다 담지를 못했어요...
모든게 다 새거라서 기분도 상쾌상쾌...
다음은 마스터 베드룸 옆에 있는 2번 베드룸 입니다.
2번 베드룸의 붙박이장 입니다.
조그마한 책상과 티비가 있어요.. 그리고 디비디 플레이어도... 다른방에는 아직 비치는 안됐는데요..
조만간 모든룸에 티비를 비치할 예정이라 합니다. 글구 모든 방에 냉장고도 비치한다 합니다.
욕실 사진 입니당.. 아직 비품은 설치되지 않았구요 역시나 깨끗깨끗...
방3 베드룸 입니당...요기도 전부 새거라 깨끗.
베드뒤에 소파가 있어요...
맘에 들었던 화장대와 그림들...
욕실 사진입니당...
그리고 방4가 있는데 현재 공사중인 관계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아쉽
수영장에서 본 라이스 뷰 입니다.
아 그리고 하이라이트 ... 이곳에서 밤에 와인과 비비큐를 구워먹었지요.. 발리 돼지고기맛 쵝오 더군용..
밤에 우리를 지켜준 경비원 아저씨 초소에요..
마지막으로 빌라 전체 사진임당...에구 힘들당....
제가 묵었던 BALI ON 빌라의 좋은점을 요약 하자면
1. 공항픽업 또는 남부 전지역 픽업이 된다.
2. 아침에 빌라 밖으로 외출시 셔틀이 운행된다.
3. 빌라 복귀시 스미냑 지역까지는 픽업이 된다.
5. 매일매일 깨끗이 청소해주는 스탭이 상주한다.
6. 쿠데타 까지는 6분 ,울티모까지 8분 밖에 안걸린다. 스미냑이 비싸잖아요 굳이 스미냑 안머물러도 될듯.
7. 에프터 눈 티 및 간식이 제공된다.
8. 수영장이 크다
9. 새로 지은 빌라라 깨끗하다
10. 와이파이 및 인터넷폰 사용가능 하다... 인터넷 속도 디따 빨라요...
11. 조식이 매일 다르다.
12. 비비큐 파티가 가능하다.
13. 무료미니바가 있다.
14. 비치가 차로 2분거리이다... 비치이름을 모르겠네요...정말 한적하고 좋던데.
15. 증말증말 조용해서 편히 쉴수 있다.
16. 차비가 안든다..
17. 사진은 없는데 2층에 커뮤니티 룸이 있다.. 컴퓨터도 있고 여라가지 많아요
18. 빌라에서 음악을 틀어주는데 소리가 예술... B&O 스피커 라구 하던데...
에구 끝이 없네요. 밤 새겠다.
이상 입니다...
숙박비는
마스터룸 65만루피
2,3번 룸 55만 루피
작은방 아마 45만 루피 일거에요. 엑스트라 베드는 아마 10만루피 일겁니다.
아 발리온 빌라는 5월1일 부터 정식오픈이라 합니다.
예약은 balionvilla@gmail.com 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 되쇼용.... 이상 베이거스 걸 이었습니다.
다음은 현재 머무르고 있는 클럽 더 레기안 리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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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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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한정되다 보니...겹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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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눈이 번쩍 뜨이는 리뷰네요~
안그래도 스미냑 지역 풀빌라는 너무 비싸고 리조트는 맘에 안들어서 고민하던 차에 가격도 시설도 맘에 쏙 드는 숙소를 올려주셨네요ㅎㅎ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매력적인 뉴페이스입니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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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나쁜편이 아니라서 참 괜찮은듯~~ 외진 거리만 극복하면 조용히 지내기 좋을듯해요
근데 재밋는건 꼭 아무리 좋은 소개도
꼭 주인은 안올리더라구요 한국분을 타켓으로 하는 좋은가이드도 좋은 숙소도
다 직접하시는분이 자기입으로 " 좋아요 오세요" 하기는 힘든가봐요
여기 여행팁에 숙소나 가이드 분들 다 그런거 같아요
제입으로 저도 말은 잘 안떨어지긴 해요 ㅋㅋ -
네 저도 그 가격에 풀빌라를 이용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사진이 실제보다 별루라서 ... 암튼 이리하는게 도움은 되겠죠? -
매력적이죠? 증말루 좋았어요. 지금 클럽 앳 더 레기안에 있는데 다시가고 싶네요.
ㅠ.ㅠ 그리고 말리지 뜨리마카시 요.! -
외진 거리 아닌데요 . 짱구클럽 도보로3분거리에요 . 한국사람보기 힘든거 뿐이지요.
여기 사장님 빌라 몇채 가지고 계신거 중 하나에요. 타깃은 일본,호주 사람이라 합니다.
5월1일 부터8일 까지는 호주 사람이 통채로 빌렸다 하네요. -
한번 가보세요.. 여긴 한국홈스테이처럼 한국사람은 받는게 아니고요
원래는 전체임대가 목적이라 하셨어요.. 예약이 없을시만 홈스테이식으로 영업한다
합니다.. 직원들도 유니폼 입고 일해요. 정말 풀빌라,호텔이랑 똑같은 시스템 이에요 -
외지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섭섭하셨나봐요 서핑하러 에코비치를 가는데 꾸따에서는 차로 30분이상 걸리더라구요 그냥 짱구 자체가 멀다고 느꼈죠 짱구가 요즘 떠오르는 핫 스팟이죠 점점 서양친구들 휴향및 거주지가 안쪽으로 옮겨지면서 요즘에 짱구가 하루가 멀다하고 개발되고 있죠 꾸따에서 스미냑으로 옮긴 호주애들이 빌라를 짓다가 거기서 다시 크로보칸 으로 그러다 다시 우말라스로 그러다 또 다시 짱구로 옮기는 요즘 유행에 한발 다가선 선택이신거 같네요
-
죄송하실거 없는데요. 근데 궁금한데 Lifesave님도 혹시 숙소 하시나요???
뉘앙스가 동종업계 분인거 같아요. 제가 님을 기분나쁘게 했다면 죄송해요
에코비치는 묵었던 숙소에서도 꽤 가던데요 공항까지는 모르고요
디스커버리몰까지 30분 정도 걸리던데요
그리고 괜한 리뷰를 올려 분란을 일으키는거 같아 죄송해요. 새로운 소식 올린건데
주인이란식 돌려하신 말은 좀 그러네여
Lifesave님도 님 업장 올린 손님리뷰에 태클걸면 기분 좋으 시나요.? -
진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좋은글을 흐리게 너무 사견을 강하게 올렸어요
글이 너무 강했나봐요 죄송합니다.
저는 발리살고있는 사람이고 또한 바다에서
서핑하는 사람입니다. 서핑이 제 업이구요 혹 제글이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진짜 진심이에요 비꼬거나 다른 선입견이 있어서 말씀드린게 아닌점 말씀드리며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Lifesave님은 숙소업 안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읽기로는 주인이란식으로 돌려 말씀하신걸로 안 느껴지던데
오해가 있으신것 같네요.
평소에 말 비비 꽈서 하시는분 아니거든요.
Vegas_xo님 리뷰보고 사장님께 메일보내서 이것저것 물어봐서
저에게는 좋은 리뷰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주인인데 아닌척 하면서 선전한다'라고 생각 안하고 계실꺼에요..
마음 푸세요. -
제가 읽기에도 주인인척 선전한다로 돌려 말하신거 아니예요~
그러니 베가스님도 오해 푸세요 ^^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이번엔 동부에 치중해서 서쪽으론 못가는데..
다음 기회에 서쪽으로 갈때 체크할 숙소인듯합니다! -
스미냑까지 걸어서 커버 되나봐요, 가격대비 시설이 참 좋아요^^
-
저도 아무렇지 않게 읽었는데....
맘 푸세요~~~^^
아~~~간만에 들어왔는데 자꾸 가슴뛰게하는 글들이....
잉잉~~~가고싶다.... -
여기 정말 히트칠듯 예약문의 보냈는데 .. 아 빨리 가고 싶다
-
이번엔 스미냑은 걍 지나칠듯한데..
글보니...또 머물도 싶단생각이 마구 드는데요^^ -
무모하십니다...
뜨거워도 5km정도는 한번에 걷는 것이 발리에서의 제 일과인 제가 보기에...
저는 그 근처에 살고 있는 현지인 때문에 돌아다니는 지역이기는 하지만...
흠...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는 길도...길가의 순한 개들을 만나실 수 있지만...
집지키는 개 들 중에서 낯선 이에게 짖는 개들도 있다고 합니다...
발리를 많이 경험하시지 않았다면...전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을 다니는 것도
쓸데없는 무리수를 주지 않아서 의미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짱구클럽은 실제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타켓같습니다...관광객이 아니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에이 그건 아니라고 봐요 발리엔 수없이 와봤지만
개 때문에 그 지역 안간다면 발리에선 특급호텔만 머물러야죠
우붓이나 사누르 꾸따해변 전부 개 많은데 돌아다니면 안되겠네요
재작년에 중국인 관광객도 꾸따 스카이가든 앞에서 물려 광견병으로 죽었죠.
청아님 리플때문에 첨 오는 관광객은 무서워서 발리 배제 할듯
청아님 관점에서 보자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요 궁금합니다
우붓도 개 많은거 둘째 가라면 서럽고 사누르는 노인들 많으니 젊은 사람은 별로고
쓰레기 냄새나고 짱구는 외지고 꾸따는 소매치기 및 약쟁이 많고
짐바란도 개많고 울루와뜨는 넘 멀어서 할게없고
짠디다사 로비나 멘장안은 관광객 이 별로없어 개때믄에 위험하고
어디로 가야 한답니까
괜한 억측인듯 합니다 잘란잘란은 어디서 해야하나 휴~ -
<수정댓글>꾸따 투반 울루와뜨 스미냑 크로보칸 르기안 로비나 센셋로드근방 아멧 타바난 짱구 따날롯 누사두아 ...대충 묵어봤거나 탐색만 해 본 곳들입니다...주로 스미냑과 크로보칸 짱구에 머물러봅니다...5성급도 묵어봤지만,,,매번 묵기에는 아깝죠...(솔직히 몇박도 안됩니다...)제일 저렴한 곳이 30불짜리 숙소입니다.대충 의문이 풀리셨나요???
제 댓글은 '스미냑까지 걸어서 커버할 수 있냐'는 것에 대한 무모함이라는 것입니다...
거리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몇달전에 스미냑에서 위의 빌라보다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우말라스 지역에서 일주일 머물려고 했더니...
현지 친구들이 저보고 당시 물었습니다...(전화상으로 예약부탁을 해보려고 통화했다가)
'너 차 타는 것 싫어하잖아...너 오토바이도 못타고 자전거도 못타고...개도 무서워 하잖아...게다가 거기 개들은 대로변의 개들과는 달라...걷기를 좋아하는 네게는 적당하지 않아'-저는 '개'를 엄청 무서워하다 보니...그냥 개를 예로 들게 되네요...
전 처음 가보는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자들 특히나 여자 여행자들에게는...
더더욱 혼자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안전한 지역...
즉 적어도 만약 불가항력의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 때...
그냥 가볍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들이 다니는 곳은 다니라고 말씀드립니다...
sohot님 제 댓글이 sohot님의 빈정거림을 받을 정도로 그렇게 속된 표현으로
'재수없었나요???'...
sohot님의 댓글을 읽다가...
제가 어떤 댓글을 썼기에...???...
다른 분들이 보시면 sohot님께서 쓰신 글이 제가 저런 식의 글을 다른 곳에서 썼었기에...저렇게 빈정거리면서 '인용'한 것이 아닐까??? 하고 오해하겠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 올리는 것도 ...그리고 그것이 한번이 아니라...
두세번을 넘어선 경험치를 썼다는 것이...빈정거리는 댓글의 대상일 줄이야...
아참 사누르는 제가 머물지 않은 이유가...굳이 갈 필요가 없어서였습니다...
혹여 궁금하실까봐서... -
초행자는 그 지역이 개가 많아서 라 오해할만한 글인데 아닌가요
단순히 제가 느끼기에는 거리라기보다 개 때문이라 보였습니다
그리고 반자르 성향이 다르듯 지역별로 개들 성향이 다른가요?
청아님이 말씀 하시는 안전한 지역은 어디고 불안전한 지역은 어디인가요
그리고 크로보칸 짱구 위험하다는거 아시는분이 무모한 무리수를 두시면서
정작 본인은 주로 머무르시는거죠
글고 여기 말고 앞으로는 쪽지로 반박을 보내세요 괜히 쪽팔리네요 -
가격대비 좋네요.... 이번여행에서 이틀정도는 생각해볼수있겠다는..... 그리고 글쓴님.... 저런 카페트 모로코가시면 몇만원안해요~~~ 탕헤르나 마라케쉬가면 말잘하면 껌값에 업어올수도...ㅎㅎㅎ (사진상으로 보면 거기 마켓에서도 고가인편에 속하는 물건같아보이네요.... 그치만 사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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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들들 때문에 좋은 숙소 이미지 망가지네요. 그만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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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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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도 댓글을 달까 하다가(댓글을 달던 그 날밤에)...그냥 말았습니다...
선의가 악의로 비추어질 수 있기에 말입니다...^^...
걱정마십시요... -
님 덕분에 좋은숙소에서 좋은추억 잘 만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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