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님과 경미리님의 리뷰에서 다들 보셨듯이 똑같이 생겼구요 거기에 덤으로 샤워시설에 대해 얘기드릴께요
돌아오는날이 새벽3시 15분 뱅기라 시간보낼려고  들어갔었는데요
라투스파에서 들려서 문닫을때까지 있다 나온지라 샤워실을 직접 이용하진 않았지만 관심있는 분들 많을꺼 같아서요

제가 간날은 가운데 컴이 작동을 안하더군요. 직원한데 인터넷하고 싶다고 하면 패스워드 넣어서 사용하게끔 만들어줍니다. 한글사용가능하구요. 
제가 이야기 해서 저 컴을 작동시키니 계시던 다른 분들이 인터넷 된다고 좋아들하시더군요. 모르는분들이 많아서 의아했습니다.
컴들 오른쪽으로 작은 복도가 이어지구요 들어가면 화장실 안에 화장실칸처럼 샤워실이 있어요.


왼쪽은 변소간 ㅋㅋ 오른쪽이 샤워실 , 남자화장실도 비슷했었습니다. 
(리뷰를 올리겠다는 일념으로 흘끔, 정말 흘끔 들여다 봤습니다.)

수건이랑 샴푸등이 준비되어있고 깔끔하더군요. 아쉽게 수압까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ㅎㅎ


덤으로 라운지서 먹을수있는것입니다. 샌드위치나 튀김류는 밤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차갑고 퍽퍽했는데요 샐러드랑 스프는 먹을만했습니다. 스프는 무슨 미음같은것이 희안합니다.

사기만하고 정작 제대로 먹지 못했던 과일들을 여기서 퍼질러 놓고 신나게 까먹었습니다.
제철이 아니어서그런지 길거리에서 쉽게 망고스틴을 구경하진 못하구요 대형 수퍼마켓에서 조금씩 샀습니다.
개구리 알같은 잭프릇 색다른 맛이었어요.

제가 간날은 새벽2시까지 밖에 안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불평을 했는데요 2시 반정도까지 밍기적거리다 나왔습니다.
이런점은 지켜졌으면 하네요.
새벽뱅기타야하는데 저처럼 체력이 딸려서 엠바고에서 정렬을 불태우기 힘드신분들께 편안한 소파자리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