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은 정말 수도 없이 많지만 아직도 저에게 가이드북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 하나 론리 플레넷입니다.

이 론리 플레넷에서 "블루 리스트"라는 책이 나옵니다.
이 책의 내용은 기존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단순한 가이드북을
벗어나 실제 여행자들의 경험에서 나온 내용들로 이루어진 *엑기스*만
뽑아 놓은 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실제 여행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며
실제로 자신의 경험을 알리고 참여할 수 도 있습니다.

제가 이 "블루 리스트"를 소개하는 이유는 웹사이트에서
발리로 검색해 보면 수많은 아이디어와 믿을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Bali"로 검색한 결과 페이지 링크 에 현재 첫번째로 나오는 Why Visit Bali? 토픽만
봐도 상당히 수긍이 가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참고하셔고 여러분의 발리 여행을 더 영양가 있게 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