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드디어 만득아저씨도 IT 쪽에 발을 들이시는군요.
순박한 아저씨 얼굴이 어른 거립니다요..
아저씨도 돈 많이 버셔서, 따로 사업하시면 참 좋을텐데....^^

이분도 한국말 간단하게라도 알아들으시나요?
물론 영어는 하시는거겠죠?의사소통에는 큰문제 없는거겠죠/

혹시 차량이 너무 낡은건 아닌지 아시는분 좀 가르쳐주세요 ;;
저희 애들이 멀미를 많이 하는 편이라 당일 우붓투어때 이용할 생각인데 거리가 만만치않아서 차량상태가 어떤지 궁금...
시아룰씨는 새로 구입하셨다는 차가 좋아보이더라구요 ㅎㅎ
그래두 시아룰씨는 너무 인기가 많으셔서 예약이 힘들거 같아서요.
마데아저씨 인상좋으시네요..

사람은 매우 친절하고 좋은데 차는좀...하지만 우붓은 1시간가량이니..

참고로 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차량 그리 나쁜편 아닙니다...
만득씨는 2대의 차량을 가지고 있는데...
엑셀과 9인승 봉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엑셀은 말그대로 우리나라 현대에서 나온 엑셀이고~~
봉고는 어디차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에어콘도 잘나오고...
멀미의 주원인인... 기름냄새같은거... 안나고 깔끔합니다~!!
새차와 비교는 어렵지만... 차를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babkong님...고맙습니다.
기름냄새안나고 깔끔하다면 저희가족도 이용할만 하겠네요 ^^
저희가족은 어딜가나 이 멀미땜에 고생이에요.
감사합니다.

만득이 아저씨가 저희 가족도 드라이버 해주셨는데요
정말 순박하고 넘 좋으신 분이셨어요
차는 저희는 봉고차를 이용했는데 쫌 오래되서 냄새도 나고 소리도 많이 나고 그랬는데 그래도 아저씨의 선함으로 모두 용납이 되었지요
언제나 차속도를 60KM 이상은 안밟으시는데 짐바란 선셋 보러간다고 했더니 정말 곡예운전을 하시더군요
어찌나 고맙고 미안하던지..
유럽의 자기 실속만 챙기는 가이드들과 정말 비교되는 분들입니다..
가격도 얼마나 저렴합니까? 하루에 40불.. 저희는 팁까지 50불 드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