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앤의 후기는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도 짧은 달라진점을 휙 쓰는걸로 하렵니다..

환율..  
22일 공항 8850, 꾸따 센트럴 9025, 뽀삐스,르기안 8900
25일 꾸따 센트럴9045

날씨.. 
하루종일 비옴.. 3일간 비옴.. 흑.
25일부터 날씨 좋아지기 시작..

길..
공사로 인해 잘란 꾸따 빤따이 one way에서 잘란 멜라스티 우회전이 막히고 대신 직진 길이 뚤림..  
중간서 우회전해서 확인은 못했지만, 길 끝쪽 데자부까지 길 뚤렸다함.. 
반대로, 잘란 르기안 스미냑방면서  꾸따 쪽으로 올때 계속 직진 가능. ㅋㅋ 중간 잘란 멜라스티 사거리 공사가 끝난건가?

꾸따 빤따이.. 
아직 냄새 심하고, 바다에 부유물이 많음.. 바다에 들어가기는 아직 무리..

마사지..
Chill citi card 10%할인 행사 끝남. 1시간 chill out 마사지 110,000루피아
Cozy foot massage 66,000 / 1.5 hour 
신케이 foot massage 60,000 / 1 hour

호텔..
전체적으로..텅빈 느낌.. 
뽀삐스 I도, 누사두아도, 약간 빈 느낌 듬.
시크릿 가든 거의텅빔.. 
꾸따 타운 하우스 딱 2개 객실만 사람흔적..

씨크릿 가든 무료 인터넷..
무선 인터넷 무료.. 노트북만 가져오면 무료로 사용가능.

클럽.. 바..
KU DE TA 역시.. 최고지.머.. jim beam coke 40,000 루피아
더블식스 ..입장료 70,000루피아로 오름.. 
bacio.. 일찍 파장분위기..
데자부..음악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옴..하하..
엠바고.. 말해 무었하리..
esc 여전히 술값은 젤루 쌈.. 음악도 여전히 최고.. 술세잔에 75,000 이 안나옴.. 다른 클럽은 한잔이 40,000~70,000 정도
요새 클럽들.. 여자 DJ가 대세.. 데자부, 더블식스 모두 여자 DJ음악이 젤루 좋았음..

레스토랑..
부부르 라오타..  역시 맛남..부부르 우당(새우) 28,000 루피아, 부부르 이깐 22,000 루피아 깡꿍 짜 18,000루피아
뜨라또리아.  여전히 대기손님 바글바글..해산물파스타(pescatora) 34,000루피아..와인한병 180,000~300,000 루피아
딴쭝 삐낭.. 최고.. 쭈미쭈미 바까르, 이깐 바까르 완전 맛남.. ttl님 후기 참조..

택시비.. 
400루피아씩 올라감..  ㅋㅋ 200씩 올라가던때에 비하면 두배오른듯했지만..
실제 금액은 한 30%오른것 같은 기분..
베모코너에서 블루포인트까지 90,000루피아 (예전 60,000루피아정도..)
은색 택시도, 블루버드도 이젠 가격 비슷.. 
청록색만 피하고 택시 아무거나 타고 다녔음~

물가..
서클K에서..
물(아쿠아 600ml) 1,500 루피아
빈땅 (캔, 330ml) 9,000 루피아
믹스맥스 .. 10,000 루피아

기타..
울루와뚜, 드램랜드 입구에서 모두 입장료 받음.. 금액은 한차당...몇천루피아정도.. ㅋㅋ그새 까먹음..
블루포인트 가려해도 입장료 내야함..
내가 풀사 주로 넣던 센트로 2층 서점이 공사중.. ㅋㅋ
공항 프라다 라운지.. 정가 15달러 발리서프 할인후 12달러.. 음식은 좀 떨어지지만, 과일은 먹을만함.

이상입니다.

어제부터 좋아진 날씨에 발리에 도착한 누구누구는 정말 좋겠다!!!!!!!!
삼빠이 줌빠 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