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풀빌라 2박.. 더칼릭스 2박.. 꾸따 씨뷰 코티지 2박.. 일케 하고 왔네요..
빌라 후기는 나중에..

꾸따 오전 파도 넘 높아서.. 초보가 서핑하는데 대략 난감입니다..
오후도 내가 보기엔 높은데.. 다들.. 그럭저럭 타는듯..

드림랜드, 빙잉, 울루와뚜, 빠당빠당 서핑 포인트..
오전에 파도 한개도 없더군요.. 
빌라서 내려다 보이는데마다.. 고요~~~
오후 늦게나 쬐금 올라오는 이상한.. 

환율..
내내 9100~9250정도..
카드로 하면 한국돈으로 계산된 SMS보니까 딱 0 하나 빼면 되는듯..
90000루피아면 9000원 정도?

택시비..
드림랜드, 울루와뚜 지역서 꾸따 90000루피아
짐바란에서 스미냑 85000루피아정도..

바디앤소울..
정말 매장이 많이 생겼어요.. 
거의 6개가 넘는 매장이 르기안 스미냑쪽으로 생긴듯..

울티모..
예약 필수더군요..
이젠 인기 폭발.. 
특히나, 안심 스테이크.. marsala source로 강추.. 
아웅.. 또 먹고 싶다..

우붓 왕궁..
매일인지는 모르지만, 주말 저녁에는 전통 악기 수업을 사람들이 볼수 있는 곳에서 해요..
아주 구경할만한 꺼리가 되더군요..
음악도 듣고, 악기 다루는 법 배우는 장면도 보고..

atmosphere.. 2층 발코니..
무조건 full book이더군요.. 100% 한국사람으로만..ㅋㅋㅋ
당일 오전이나, 전날 예약 필수이겠어요..

Prosurf.. 
이스타나 라마 호텔서 사히드 호텔로 옮겼습니다..

엠바고..
이젠 2시쯤은 되야 peak.. 그전에는 esc sky garden이 12시부터 바글바글..

꾸따 씨뷰 코티지.. 
절대 비추.. 
발리서 그런 호텔 첨봤어요..
디럭스라는데 엄청 작고, 더럽고, 물은 돌가루가 나오고..
값은 85불..
수영장 베드는 거기 일하는 사람이 웨스턴들한테 돈받고 아침부터 잡아 놓기 때문에..
빈 베드가 없어요..ㅋㅋ
기냥 땅바닥에 수건깔고 노는수밖에..
위치적인 장점 빼면, 당장 방빼고 싶던..

프라다 라운지..
한국사람으로 꽉찹니다..
나중엔 자리가 없을정도.. 
어린아이 동반한 식구들까지 아주 바글바글, 한국에 온것 같았어요..

ㅋㅋ 오는날 대한항공을 가수 백지영 일행과 함께 타고오는 ..
이쁜데.. 넘 작더랑.. 얼굴도.. 키도..

발리는 매번 다르다는거 또 느끼고 왔네요~